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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포럼 입니다.

부산 그곳으로 가는 중입니다.4

등록일 2021-09-03 17:41
조회수 1846

몇년전까진 풍성풍성했는데..

항암치료로 인하여 왕빡빡이가 된 이후,

3년이 지났음에도 머리가 너무 휑해요 ㅠ

막 빠지는건 아닌데... 너무나도 휑하다보니,

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서글퍼서

처음으로 병원 방문해보려고 해요..

옛날에 이곳 포럼에서

부산 온천장 어딘가의 의사쌤이 댓글달아주신걸 보고

옛날에 구글링해서 장소를 찾아놨는데..

이제야 방문해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무럭무럭 자라나라 머리머리 되겟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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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리

그곳이 어딜까요? 알려주실수 있나요?

2021-09-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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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장전동) ㅇㄹ연합의원요(our)

문진표 보니 여기 쌤이 디매도 하시는듯.. ㄷㄷ

2021-09-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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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동글

잘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2021-09-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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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머리에 대고 문질러보니까...

정상머리에 비해 모근 사이 거리도 멀고

머리카락도 되게 얇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탈모가 아니고

뭐라드라.. 기억은 가물한데 쨋든, 아파서 병으로 인한 것이라 약을 먹든 바르든해도 답이 없데요.. ㅋ

굉장히 친절하게 정확한 진단해주시고,

상황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어요.

답이 없는걸 알게되어 대단히 좋았어요 ㅋㅋ

이젠 간절히 기도를 하겠어요 ㅋㅋ

2021-09-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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