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빼곡해진게 맘에들긴 합니다
(물론 한번 빠지고 암흑기? 가 오겠지만요)
근데 걱정인게 정수리부분이 오히려 덜 촘촘해서 걱정이네요.
지금이야 드라이를 안해서 그래보이는 걸 수도 있지만..
심을때 전반적으로 다 심었어야 하나 싶은생각도 들구요 ㅠ
수술하고나서 얼마나 지나야 출근이 가능한가요?
한동안은 모자라도 쓰고 있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스포츠센터에서 같이 운동하던 젊은친구가 수술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머리숱이 많아지니까 인상이 달라졌던 기억이 있어요.
돈도 문제지만 수술하고 길게 쉴 수가 없는 형편이라서요.
저는 절개로 수술했고, 월욜 오전에 수술했습니다. 월욜날 수술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대리불러서 올라고 했는데 걍 아무렇지 않아서 운전해서 왔구요.
담날 봉합부위 거즈 제거해준다고 해서 다시 병원가고 근처에 친구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수요일은 집에서 쉬고
목욜날은 갑자기 알바가 생겨서 목포에 갔다왔구요.
대충 이정도입니다. 목욜날도 모자는 쓰고 돌아다녔어요. 근데 그이유는 다른것보다 머리를 제대로 못 감아서.. 그런게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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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나서 얼마나 지나야 출근이 가능한가요?
한동안은 모자라도 쓰고 있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스포츠센터에서 같이 운동하던 젊은친구가 수술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머리숱이 많아지니까 인상이 달라졌던 기억이 있어요.
돈도 문제지만 수술하고 길게 쉴 수가 없는 형편이라서요.
저는 절개로 수술했고, 월욜 오전에 수술했습니다. 월욜날 수술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대리불러서 올라고 했는데 걍 아무렇지 않아서 운전해서 왔구요.
담날 봉합부위 거즈 제거해준다고 해서 다시 병원가고 근처에 친구 만나서 커피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수요일은 집에서 쉬고
목욜날은 갑자기 알바가 생겨서 목포에 갔다왔구요.
대충 이정도입니다. 목욜날도 모자는 쓰고 돌아다녔어요. 근데 그이유는 다른것보다 머리를 제대로 못 감아서.. 그런게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