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브레드 정도까지만 해도 안드로이드 자체의 메모리 관리도 비효율적이었고, 안드로이드 앱 생태계도 미성숙해서... 개판인 어플이 많았어요. wakelock을 오랫동안 잡아서 폰이 deep sleep 상태에 빠져들지 못 하게 하여, 어플들이 계속 백그라운드에서 가동중인 상태로 유지되고, 기기의 클럭이 높게 유지되어 배터리를 광탈시키기도하고...
온갖 이벤트를 설정해놓아서 폰에서 무슨 변화만 있으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반응하게 하는 등.... 포어그라운드에서 실제 사용중인 경우 이외에는 득은 커녕 온갖 해악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요즘은 실제로 안드로이드 자체의 메모리 관리도 효율적이게 됐고요, 어플들도 고도화되어 이전처럼 어처구니 없는 활동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눈에 보이는 가용 메모리를 늘리기 위해서 강종을 시키기 위해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어플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해당어플을 다시 메모리에 로드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배터리 소모가 이루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wakelock detector 같은 어플로 이상 증상을 보이는 어플만 선별해서 아예 삭제를 하든지, 꼭 필요하다면 해당어플만 강제종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ex) greenify나 servicely 같은 어플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두는 게 가장 나을 수 있어요
등록안내
온갖 이벤트를 설정해놓아서 폰에서 무슨 변화만 있으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반응하게 하는 등.... 포어그라운드에서 실제 사용중인 경우 이외에는 득은 커녕 온갖 해악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요즘은 실제로 안드로이드 자체의 메모리 관리도 효율적이게 됐고요, 어플들도 고도화되어 이전처럼 어처구니 없는 활동을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눈에 보이는 가용 메모리를 늘리기 위해서 강종을 시키기 위해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어플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해당어플을 다시 메모리에 로드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배터리 소모가 이루어져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wakelock detector 같은 어플로 이상 증상을 보이는 어플만 선별해서 아예 삭제를 하든지, 꼭 필요하다면 해당어플만 강제종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ex) greenify나 servicely 같은 어플로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두는 게 가장 나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