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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떨어뜨린적도 없고 충격을 준적도 없느데.. 자고 일어나니
어느날 바라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1.5~2 센티 정도에 분홍색 세로줄이 생기더군요..
센터에 가니 전면 카메라 부분 누르며 보시죠? 여기 누르면 선 사라지는거? 고객님께서 여기 충격줘서 그런겁니다.
전 충격준적도 없고 폰자체에 아무런 흠집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매뉴얼데로 말하고 무상 1년이 지나서 안된다.
소비자보호법으로도 자기들 책임없다..
저는 제품자체결함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폰이나 시한폭탄처럼 언제 생길지 모르는 문제이고 먼저 현상이 나왔다고 무상이고 늦었다고
유상인거는 맞지 않다며 항의 했지만 역시 부인하더군요. 인터넷에 사전에 사례를 찾아봤는데 전세계적으로 다수의 사례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무수히 사례가 많더군요.. 구입 한두달부터 1년이상까지 기간도 다양하구요 불시에 나타납니다.
같은자리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일부 법인에서는 해당현상이 기간상관없이 무상교체해준다더군요.
국내소비자들만 호구로 보는건지...
본사 무슨 실장님이라던데 전화통화까지 했구요 그냥 입장 재확인이었구요..
찾아보니 외국에서는 스마트폰 2년 무상 법제화 되어있다던데.. 국내도 대부분 2년약정으로 주로 팔자나요? 통신사와 제조사가 다르다 하더라도
외국처럼 2년 법제화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중고사실때 무상기간 몇달 안남은거는 그냥 피하세요.. 갑자기 현상나타나면 독박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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