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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817V 비딩으로 144불주고 샀는데.. 셀러가 사기꾼 이였습니다. ㅠㅠ...
DP상품으로 보내서 TAP TO EXPLORE라는 글씨와 GALAXY TAB S2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액정도 누리끼리하네요.. 들어보니 빨간색 소자가 가장 늦게 탄다더군요.
액정이 누래지는건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ㅋㅋ
근데 써보니까 얇고 가벼운게 꽤나 쓸만하더군요.
LTE Band도 3,5,7을 지원해서 KT,SK,LG 3사 모두 사용 가능하구요..
여기서 빡쳐서 SM-T818V를 비딩으로 160불에 물었는데,
얘는 액정과 홈버튼에 칼가지고 일자로 그은듯한 흠집 두개가 있더군요 ㄷㄷ...
강화유리 붙히면 티는 안나지만 안타까움이...
그래도 가깡으로 산 것에 만족합니다.
스냅드래곤 652라서 그런지 그냥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지만 성능은 확실히 좋아보이더군요.
아몰레드라 좀 그렇긴한데.. 워낙가벼워서 그냥 Z10팔고 쓸까 고민중입니다.
SM-T817A도 하나 112불에 구했는데요.
얘는 배젤부분 유리에 잔기스가 좀 있고, 찍힘이 살짝 있지만
상태는 매우 괜찮네요.
언락코드도 ATT에 요청하니 10분만에 승낙이 되었구요 ㄷㄷ..
아무래도 ATT특성상 1,3,5,7 밴드를 다 지원하다보니 유용합니다.
물론.. 전부다 락걸린거 사서 직접 풀었습니다.. ㅋ
저렴하게 사는 맛이 있네요.
누가는 확실히 풀수가 없더군요.
아에 꼼수를 원천 차단해놨습니다...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풀었네요 ㄷㄷ..
아무튼 써본 결과로는
1) 아몰레드의 번인은 역시나 무섭다.
2) 미국애들은 액보를 안붙히는 사람이 많다.
3) 스냅652 TAB S2는 나름 쓸만하다.
4) 스냅5433도 32비트의 아쉬움은 있으나 성능이 생각보다 좋다.
5) 가벼워서 들고나가기 좋다. (실제로 들고 댕겨보니 엄청가볍네요.)
6) 지문인식이 되는건 좋은데 TAB S3와 차별화를 두는 것인지 화면 끈 상태에서 지문인식 해제는 불가능하다.
7) 화면 색온도 조절하는 기능을 삭제해버렸다. (이또한 TAB S3와 차별화를 두는 것 같습니다.)
아몰레드라는 점을 감수해도.. 무게가 진짜 용서해주네요.
물론 이걸로 영상은 안볼듯 합니다 ^^
TAB A 10.1로 영상보려는데.. 넷플릭스 이용권 끊으려다가 보니까 HD미지원이더군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16:9비율중에 지원하는 기종 찾으려니 막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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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an
icefall
물건 대량으로 풀리는 것들도 보면 액정기스 없는게 거의 보기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