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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나, PC게임을 잘 안합니다.
집에 오면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렉스, 티빙만 이용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창 띄워놓고 뽐뿌 유머게시판이나 몇몇 포럼을 둘러봅니다.
그런 저에게 P11의 작업모드는 최고의 기능이네요.
불투 마우스, 키보드 연결하여 간단한 작업이나 웹서핑 엑셀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위의 영상에도 확인이 가능하시겠지만, P11 태블릿으로 작업모드로 이용한겁니다.
구글 홈을 이용하여 크롬케스트로 미러링한 화면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P11은 MHL 케이블이 지원하지 않는 점입니다.
MHL케이블만 연결된다면 더욱 또렷한 화면과 반응속도로 즐길 수 있을것 같은데
이부분은 너무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서 영상을 보거나 할 때는 P11으로만 시청하여야합니다.
대신 간단한 문서작업 및 영상시청은 노트북을 대신해서 작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5.6만원으로 구입한 P11 6기가 태블릿이 100만원 주고 구입한 노트북보다
더욱 활용도가 많네요.
저는 다행히 불량이 없는 제품이라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가성비 최고의 태블릿인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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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런쳐를 가리는건지... 크기조절이 앱마다 뒤죽박죽 이라 남감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