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s8 울트라 이번에도 사쿠라액정이네요 (시야에 따른 색상왜곡 심각)19
- magican
- 등록일 2022-02-16 14:10
- 조회수 4833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450C5D07-E9A1-48D4-AEB0-BBC9EFF028FE.jpeg
- 5B175EE6-804F-4758-BE86-D54478FEC115.jpeg
|
 0
 1
우리는어디로
어휴 ㅠㅠ
2022-02-16
|
|
|
0
0
mr추모
음,, 일단 카메라에서 붉게보이는건 올레드 종특이라고 봐야합니다.
실제로 보면 저렇게 붉진 않잖아요.
추가로 색감이 마음에 안드시면 색조절 기능을 써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들어가보시면 해당 기능 있습니다.
그리고 색 틀어짐은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습니다,,, |
|
0
1
 magican
먼저, 카메라에서의 색상왜곡이었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카메라 촬영중에 위화감을 느낀 것이 아니라 실사용중에 느낀 위화감에서 확인해본 사항이고요. 실 사용중에서도 s7 플러스나 다른 갤럭시폰하고 비교해봐도 살짝 틀어만봐도 저렇게 뻘겋게 보입니다.
그리고 위의 비교군인 S7플러스도 아몰레드입니다. 같은 카메라에서 특정 아몰레드만 왜곡이 나타난다는건 이미 보편적 아몰레드의 특징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게 아닐까요?
두 번쨰로 색조절 불가합니다. 삼성은 선명한 화면 모드라고 모든 컨텐츠의 색역을 각기의 컬러프로필과 무관하게 최대로 과장되게 뿜어내는 화면모드에서만 RGB값을 일부 조절할 수 있게끔 해줬는데 이미 선명한 화면 모드 자체가 색역을 최대로 무조건 과장되고 왜곡된 색감을 내뿜는 모드라 그 상태에서 RGB 조절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그냥 선명한 모드에서 보시는 색감이 기본적으로 틀어진 색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 자연스러운 화면모드에서는 색조절을 소프트웨어 차원에서 막아놨습니다. 이 것 역시 갤럭시 사용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해달라고 말해주던 사항인데 삼성은 몇년쨰고 묵묵부답이죠.
그리고 시야에 따라서 화이트밸런스가 왜곡되는거 일반IPS패널이외 TN ,VA ,아몰레드 패널 모두에서 나타나는거라는거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정도가 좀 심하네요. 양면 PDF파일이나 이북같은거 많이 보는 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립니다.
|
|
|
1
0
mr추모
1. 저 또한 탭S7 플러스와 울트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이 말한 문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두개 비교했을때 울트라쪽이 붉은기보다는 청색이 더 강한 느낌이었습고요. 혹시 탭S7플러스도 동일한 색 영역으로 맞추셨나요? 그리고 사용중인 OLED 제품들인 노트10+, 탭S7, 탭S8 울트라를 모두 비교해봤지만 기울였을때 색이 틀어진다거나 탭S8울트라가 유독 붉다는건 느끼지 못했거든요,,,, 참고로 노트10+은 디스플레이바꾼지 한달도 안된 상황이므로 번인과는 관계없습니다. 셋다 선명한 색 영역에 맞춰두었고요.
2. 자연스러운 화면모드에서는 색 조절 안되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걸 왜 막아놓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울트라는 집에 있기 때문에 퇴근하면 저도 세개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거슬리시다면 빨리 환불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그 가격 주고 사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잖아요? |
|
|
0
0
magican
@mr추모 1. 저는 자연스러운 화면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해서 같은 조건입니다. 추모님이 말씀하시는거보면 제품별 편차가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심각하게 체감중입니다.. S20 플러스, S7플러스 아직 모두 사용중입니다. S7 플러스나 S20 플러스에서도 각도를 돌려도 이 정도로 붉게 보이진않는데 참
2. 과거 삼성멤버스에 과거 비슷한 건으로 트루톤기능 같은걸 만들어주던가 자연스러운 화면모드에서 색역조절을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하니까 컬러매니지먼트나 트루톤 비슷한 IC 개발 및 검토하겠다고 답변만 받았었습니다.
3. 환불도 고려중입니다만, 이건 당장의 사용경험이나 삼성 제품 유저로서 내는 개인적 피드백인거라서요. 환불은 차후에 제품 개체별 편차적 문제인건지 적응으로 해결될 문제인건지 며칠 좀 더 사용해보고 결정할 최종적 사항일듯합니다. |
|
|
0
0
RPlayer1
음 저는 s7+이나 이번거나 색변화는 잘 못느꼈는데 이따 가서 다시 기울여 봐야겠네요.
그리고 밝기 HBM 모드에서 700 nit 넘는다는건 HDR 에서만 적용이었나요? 어떤 리뷰에서 외부 밝기에 따라 밝아진다는거 본거같은데. 좀 말이 애매해서 저도 해외 정확한 디스플레이 스펙을 기다리는 중이긴 합니다. 아뭏든 상위 아몰레드 패널이 있으면서 안 넣은건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은데, 아이패드 프로도 제품 여러개 놓고보면 편차가 그리 좋은 편 아니지 않나요? 제가 휴대기기에 너무 너그러운 편인건지.. ㅎㅎ 암튼 글쓴분 의견에 어떤 반대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에요 맞는 말씀이고 , 타당한 요구 많이해서 앞으로 더 잘나오면 좋지요. |
|
|
0
0
magican
말씀하신대로 수동밝기최대가 365로 좀 낮아진대신 hbm으로 야외 밝기나 광원에 따라서 높아지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도 qc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잦죠. lcd패널 특유의 멍현상도이나 흰색반점같은 것들 흔치않게 발생하는 편이지만 갤럭시 유저로서 갤럭시의 특장점을 살리지못하는 삼성의 지지부진한 모습이 갑갑해서 좀 감정적인 글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삼성 안드로이드탭하면 안드로이드의 자유로움 + 아몰레드 특장점 이 두 가지인데 자기의 특장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수율을 불안정하게 가져가고 원가절감하면서 아이패드 대비 큰 우위를 못가져가게된다면 갤럭시탭을 살 이유가 더욱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
또, 슈퍼아몰레드라고하더라도 왜 시야각에 따라서 이렇게 심하게 한지현상이 나타나는지 잘모르겠네요. lcd패널 이외에는 다 조금씩 이런 문제가 있다고는 알고 있어요. 시야각에 따른 왜곡현상이 좀 있기는 하겠지만 초기공정 문제탓인지 s7 플러스에서는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이건 s7플러스의 차기작인데도 이렇다하니 실망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아이패드는 얼룩문제, 하얀 반점 등의 qc문제는 리퍼대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리퍼 무료로 받겠다고 안고가는 사람도 많죠. 그런데 삼성은 제가 s7플러스를 가지고 일전에 이런 화이트밸런스상의 문제, 녹조현상등의 문제로 찾아갔을때는 지침이 변경되었다며 as에 상당히 방어적으로 나오더군요. qc보다는 공정설계차원에서의 고질적 문제 수준같아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