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터치패드 장터에 산다고 올렸는데..너무 싸게 산다고 그랬나 문자도 연락도 없어서..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가 임고 준비중이라...핸드폰 끄고 지내거든요..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키는데..
점심에 보니 문자가 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자 보내다가 집이 아니라서 밤에 가서 보낸다고 하니까..
꼭 연락 주세요..뭐 이런식으로 훈훈하게 끝냈는데..
근데 문자하면서 뭔가 느낌이..좀 찜찜한 그런거 있잖아요?.........-.,-;;;
말투가 뭔가.....뭘 물으면 딴 소리하고 말 돌리고 뭐 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일단 뭐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밤에 와서 집에왔으니까 문자 보냈는데.....답장이 바로 안 오는 겁니다..
음....뭔가 기분이 더 찜찜해서..물론 자고 있을 수도 있지만..
진짜 이런거 검색해본 적 없는데 혹시나 해서 더치트에 가서 휴대폰 번호 검색하니.......ㄷㄷㄷ
전과범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점심에 바로 입금할거냐고 묻던데..
그때 입금했었으면 개피 볼 뻔했네요..ㄷㄷㄷㄷㄷ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다빈치코드는220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