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패드 중고양품으로 입양 후, 간단한 느낌 말씀드릴께요.
집에서는 공유기로, 밖에서는 맛폰(갤럭시 넥서스)핫스팟 걸어서 사용합니다.
1.동영상 : MX player어플로재생하는데요, 4,5기가파일도 무리없이 돌아가고 시야각넓고 화질도 매우 좋네요.
중고로 구입했기 때문에 단지 동영상플레이어로만 사용하더라도 만족입니다.
단지 스피커소리는 좀 작아서 조용한 곳이 아니면 잘 들리지는 않네요.
2. 인터넷 : 아이패드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갤럭시탭보다는 빠르고 터치감도 더 좋고 부드러운 것 같네요.
넷북보다 더 빠릅니다.
3. 문서작업 : 다른 태블릿피시도 마찬가지겠지만, 보조적인 용도로 보이며 결국 데탑에서 최종작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4. 배터리 : 대기모드에서는 하루에 몇프로 닳지 않구요, 영화 한편 보면 10여프로 닳네요.
5. 발열 : 없는 편입니다.
질문 --- 1. 갤럭시탭보다는 더 나은것 같은데,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어떻나요? 참고로 전 게임은 전혀 하지 않구요
영화, 인터넷, 이북의 용도만으로 씁니다. 아이패드는 안써봐서 욕심이 나긴 하네요.
2. 안쓸때에도 전원을 끄지 않고 대기모드로 해놓는데, 이래도 기기에 별 무리는 없나요?
배터리때문에 와이파이는 꺼놓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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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micro sd 메모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용량의 압박이 있습니다.
뉴아이패드가 해상도가 더 높아 이북볼때에는 좀 좋겠지만 뉴아이패드와는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죠.
인터넷은 플래쉬가 돌아가는 옵패드쪽이 역시 더 유용하지요.
그리고 배터리는 스마트폰 항상 켜 놓듯이 이것도 켜 놓고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