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10.1 액정이 어느정도인가요?11
- 챠챠_
- 등록일 2012-08-30 23:38
-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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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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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챠_
결국 노트10.1액정 어떻냐는 질문글인데 잡소리 엄청 써놨네.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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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
아마도 필요성과 배터리 문제로 해당 해상도의 모델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고해상도는 프로세스/배터리 등 각종 자원을 더 먹는데.. 굳이 그만한 크기에 그 이상의 해상도는 필요없다고 생각했겠지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쪽의 문제일수도 있고요. PLS가.. ips의 모방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번에 어떤 LCD쪽 전문가의 글을 뽐뿌에서 본듯한데.. 관련 기술은 현대LCD쪽에서 나온 기술이고, 삼성도 관련 유사 특허를 지니고 있었으나 수율이나 비용으로 빛을 못보다가 태블릿의 광시야각 필요성과 광시야각이면서 그나마 ips에 비해 전력소모가 작기 때문에 몇년전부터 각광을 받아서 lg에서도 관련 기술 특허료를 지불하고 도입해서 양산하고, 삼성은 특허료없이 원래 가지고 있던 특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써주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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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
아.. 글 찾았습니다. 참조하세요. 2명의 리플로 위쪽글과 아래쪽 글은 다른 분이 썼습니다.
-글1 IPS보다 PLS가 월등히 좋은 건 아닙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둘 다 쓰기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흔히 화질로 색상이 몇비트냐 하는건 패널쪽은 동일하고 회로에서 얼마나 돈을 더 써서 만드냐에 갈립니다 색감 문제는 패널에서 안료를 어떤걸 썼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요 흔히 달리는 댓글을 보면 eips hips sips pips 식으로 좋다 뭐 이런 글이 자주 보이던데 실질적으로 각 구조별 차이점은 별로 없습니다 eips는 기존 hips대비 투과율을 높여서 그에 해당하는만큼 기구부에서 원가 절감을 한 제품인데 가격이 저렴해서 ips중에서 안좋은 제품이다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네요.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eips 최초 개발자 중의 한명으 로써 조금 마음이 씁쓸합니다. 참고로 eips와 uhips를 급을 달리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같은겁니다.ㅋ pips는 뭔지 모르겠네요 sips를 가지고 좀 더 좋은 재료를 써서 비싸게 팔아먹는 모델일까요. pls 혹은 ahips라고 불리는 ffs가 요즘 이슈긴한데 100% 우월한 제품은 아니고, 만들때 얼마나 돈을 들여서 만들 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싸게 팔리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뭐 비싼제품과 그 가격만큼의 큰 차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리저리 횡설수설 했는데 결론은 요즘 제품들 괜찮으니 뭐는 안좋다 얘기하면서 깍아내릴만한건 없다는 겁니다 참고로 ips 보라돌이 문제는 모드 특성상 tn이나 va에 비해 할말 없습니다만.. ahips나 pls역시 ips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 문제에서 자유롭진 못합니다 -글2 용어부터 설명드리면 AH-IPS(LGD) = PLS(삼성) = FFS(하이디스) 같은말입니다. AH-IPS 라는 이름에서 볼수 있듯이 IPS계열의 기술이며 최초에 하이디스(과거 현대전자 LCD사업부)에서 1997년경에 개발되었다가, 그당시 양산성의 문제로 삼성이 VA(샤프), LGD가 IPS(히타치) 를 선택하기로 하면서 대세에서 밀려 사양될뻔한 기술입니다. 이후 IMF오고 현대전자 LCD사업부는 하이디스라는 업체로 분사되었으며 중국BOE에 팔림. 현재는 대만PVI가 소유중. 이후 2005년경에 히타치가 TV용으로 하이디스로 부터 라이센스 받아서 사용함. 산요-엡손도 2006년경에 라이센스 받고, 2010년경에 LGD도 하이디스로 부터 라이센스 얻음. 삼성은 1997년경에 PLS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기술을 보유중이였으며, 이로 인해 하이디스와 특허싸움을 할뻔하였으나, 하이디스가 특허싸움 포기. 현재 샤프도 FFS기술을 이용하여 뉴아이패드 패널에 적용하여 양산중이며,중국BOE도 조만간 관련제품 양산예정임. FFS기술의 단점은 기존 VA및 IPS에 비해 낮은 품질수율이며, 장점은 광시야 특성으로 인한 광시야각관련 FILM이 줄어듬으로써 제조단가가 싸진다는..그리고 전력소모가 작다는 장점이 있음. 최초 삼성이나 LG가 FFS를 포기한 첫번째 사유가 VA나 IPS대비 낮은 수율이였습니다. 이후 양산성에 개선을 이룬건 하이디스 홀로였으며, 현재도 VA나 IPS에 비해 낮은 수율을 보입니다. 그건 LG나 삼성 , 샤프 모두의 문제이며 LG는 뉴아이패스 초기물량 납품시 품질문제로 전량 리콜한 이력도 있습니다. CMO는 수율문제로 양산승인을 통과하지 못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만큼 양산최적화가 쉽지 않다는 뜻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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