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노트10.1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 : 10점 만점에 8점
PMP처럼 동영상 재생용, 노트필기용으로 샀는데
동영상 재생 부분 : 동영상 넣고, 재생하는데 제약이 없고 화질 만족스럽다 멀티스크린으로 동영상 재생 중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점이 편하나
화질은 역시 뉴아이패드가 더 좋다.
S펜 사용 : 가장 호기심이 갔던 부분이나 솔직히 필기하거나 글쓰는데 많이 쓰지는 않는다.. 그냥 클릭할 때 펜으로 하다보니 편한느낌은
있다 펜으로 클릭하다가 손으로 누를 때 잘못 터치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없고
필기감은 진짜 노트처럼 정밀하게 글씨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글자를 작게 쓰게 되면 지렁이 글씨를 쓰는 본인의 경우 쓰고 나서 만족
스럽지 못하는..
다만 펜 자체가 주는 효용은 대단한 것 같다. 남자 손이라 그런지 오히려 손보다는 펜으로 클릭하는게 더 편하다
어플 : 호환되는 어플이 많지는 않은 느낌이다. 신문 앱의 경우 매일경제를 제외하고 갤노트10.1 용 버전이 따로 없고 중앙일보어플 다운 받았
는데 실행안되고 튕긴다.. 잡지 앱이나, 리더스허브 등 잡지 컨텐츠를 추가하였으나 이건 뉴아이패드에도 있으니..잡지를 읽을 목적으로 태
블릿이 필요하다면 뉴아이패드가 더 좋은듯
총평 : S펜에 대한 환상을 갖지 말것. CF에서 만능인 것 처럼 하지만 실상 디자이너도 아니고 그림 그릴 일 없다.. 그러나 클릭할 때 분명 장점이
있고 동영상 재생과 잡지를 주로 보는데 무리가 없다.
결론은 갤럭시노트10.1 > 뉴아이패드(개인적인 의견이다)
뉴아이패드 쓰다가 갤럭시노트10.1도 구매했는데 나에게는 갤럭시노트10.1이 더 맞는 것 같다. 뉴아이패드의 화질은 정말 환상적이며 터
치감은 갤럭시노트10.1에 비해 분명 우위에 있다. 그러나 펜이 주는 효용이 크고 멀티스크린. 동영상 재생은 확실히 갤럭시노트가 우위에
있다. 터치감, 디자인 등에서 아이패드를 많이 따라잡은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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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갤노트 들고 댕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