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기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리뷰에서는 단점을 언급하는 것 보다 장점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리뷰를 찾을 때 단점 위주로 보는 편입니다. 이 편이 나중에 실망할 여지를 더 줄여주니까요.
우선 사전정보는
AS : 현재 기준 삼성(국내판) > 엘지 > HP >= ASUS >= 삼성(해외판) > ACER > > SONY >=레노버 > HTC 라고 취급되기도 한다
사후 OS지원 : 구글(OTA가 안 오기도 하지만...) > 삼성 > SONY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성능 : AP기준 엑시 7(구 5433) > 엑시5430 > 스냅 805 > 엑시 5420(GPU의 OPENGL 지원이 스냅보다 좋다) >= 스냅 801(일부 800) >= 인텔 무어필드(혹은 베이트레일) >= 스냅 800 > RK3288 등등...
램 성능 : DDR X(숫자. 높을수록 좋다), 램은 클수록 좋다
메모리 성능 : SSD > eMMC > SD
해상도 : WQHD(2560*1600), QHD(2560*1440) |10인치 이상이 적합|, FHD(1920*1080, 16:10은 1920*1200), HD(1280*720. or 1280*800) |7인치 마지노선|. 높으면 높을수록 좋으나 배터리와 밝기 등을 종합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 IPS -> 엘지에서 만드는 LCD의 일종. 시야각이 좋다
PLS ->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만드는 IPS와 비슷한 방식. 차이는 별로 없으나 대체로 화질이 좋다는 평
IGZO -> 샤프에서 만드는 LCD의 일종. 화질이 더 좋다고 한다.
JDI IPS -> 일본의 디스플레이 연합사에서 만든 LCD. 화질이 좋으나 멍의 문제가 자주 발견된다.
TN -> 저가형에 주로 쓰이는 LCD의 일종. 시야각이 개판이라 저가형에서나 쓰인다
AMOLED ->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상품명. 화질이 좋다고 평을 받는다. 다만 번인의 문제가 있다.
POLED -> 엘지 디스플레이의 OLED 상품명. OLED를 플라스틱에 만들어서 내구성이 좋다. OLED의 장단점과 동일
대표적으로 요새 주로 언급되는 녀석들만 추리면
---소형---
1. 탭 프로
-> 터치문제. 현재는 해결이 되었다는 말과 아니란 말이 있다.
-> JDI패널 종특 같은데 압력에 대한 내구성이 별로다. 대표적으로 붉은 멍, 푸른 멍이 자주 보고된다.
-> 배터리가 좀 짧게간다. 웹서핑 기준 6시간은 넘기나 동영상을 보면 5~8시간, 게임은 5시간 정도로 나오며 COC같은 연산량이 많은 게임은 5시간 미만으로 가는 듯 하다.(하기사 COC자체가 워낙에 먹보라서...)
-> 물리 버튼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무게가 현재 기준으로는 좀 무겁다(물론 발매시 기준으로는 가볍지만...)
-> 해상도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AP(스냅 800인데, 사실 상 801) 혹은 최적화의 부족으로 좀 버벅이며 특히 런쳐가 무겁다(삼성 태블릿 종특). 런쳐를 바꾸면 좋아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2. 탭S 8.4
-> 아몰레드는 호불호가 갈린다
-> 배터리가 탭 프로보다는 좋으나 그렇게 길지는 않다
-> 물리버튼, 런처문제는 탭 프로와 동일
3. 레노버 S8 50
-> 배터리가 좀 빨리 단다.
-> 인텔 칩으로 인해 호환성의 문제가 있다(반드시 자신이 쓸 앱의 호환성을 확인해보길)
-> AS가 별로다(혹자는 헬 오브 헬이라 한다.)
-> 사후 OS 업데이트가 확실치 않다(요가2와 동일하니 롤리팝까지는 갈거라 봄)
4. 미모패드8 LTE
-> 레노버 S8 50과 비슷한 단점
-> AS는 더 좋다(위의 AS 기준표 참조)
5. 에이서 아이코니아7
-> 카메라 경품으로 주던 제품. 가성비가 좋으나 인텔칩 특유의 호환성 문제와, 해상도가 좀 낮다.
6. 이투스탭
-> 호환성 문제가 좀 있으며(인텔보다는 좋다), 내구성과 불량률이 좀 높다. 특히 이어폰 단자의 문제가 자주 보고된다.
-> 스피커의 음량이 낮다는 평이 많다(조용한 방이 아니면 안들리다 한다) 배터리가 좀 빨리단다고 한다(최신펌으로는 좀 나아졌다고 함)
7. 뉴넥서스7
-> 성능은 좀 쳐지나(스냅 600) 상대적으로 좋은 최적화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 JDI패널의 단점을 공유한다(멍 시리즈..). 터치감도가 떨어지며 터치 문제가 간혹 보인다.
8. 레노버 요가2 8
-> 배터리가 아주아주 오래가나 무게가 좀 무겁다. 특히 거치대 쪽 파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이외에는 S8 50과 비슷한 단점을 보인다.
9. 소니 Z3C
-> 퍼포먼스, 해상도, 무게, 배터리 모두 준수하나 너무 퍼런 화면이라는 단점이 있다(조정이 가능하나 밝기가 준다)
-> AS가 불안하다.
--- 중형(10인치) ---
1. 갤럭시 노트 10.1 2014
-> 초기 버벅임의 문제(현재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펜타일의 자글거림이 있다. 삼성 태블릿 종특문제도 가지고 있다.
-> LTE모델과 WIFI 모델은 AP가 다르나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물리키도 호불호가 갈린다.
2. 갤럭시 탭 S 10.5 WIFI
-> 아몰레드의 호불호, 물리키의 호불호가 있다.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좋으나 런처가 간혹 버벅이니 갈도록 하자(삼성 종특..)
3. 갤탭 S 10.5 LTE-A(국내 정발)
-> 해외모델과는 달리 엑시7이 들어갔기에 끝판왕이나... 런처는 좀 버벅일때도 있다고 한다. 삼성 종특은 있다고 보면 된다. 물리키와 아몰레드
4. 레노버 요가2 10
-> FHD라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평이다. 이외에 레노버와 인텔칩의 단점을 공유한다. 배터리는 오래가나 요가2 8과 마찬가지로 파지법의 호불호가 갈린다.
5. 소니 Z2 태블릿
-> FHD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며 화면크기에 비해 제품 크기가 좀 크다는 평이다. 배터리가 좀 빨리 떨어지며, 휘어짐 문제가 있다. 소니의 단점을 공유한다.
6. 중국제 태블릿
-> 전반적으로 가격대 좋다는 평이다. 호환성의 문제가 있기도 하니 각 제품별로 찾아볼 것
7. 넥서스9
-> HTC가 만든다. 이하 생략
--- 대형 ---
1. 노트 프로 12.2
-> 삼성 태블릿 종특, 무게(700그램대)의 단점
2. 요가2 프로
-> WQHD가 아닌 QHD로 특이한점. 무겁다(노트 프로보다도..). 다만 배터리는 오래간다. 이외에는 요가시리즈의 단점을 공유한다.
이정도가 현재 자주 거론되는 태블릿들의 단점입니다. 누크나 지패드 등은 제외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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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건 그 시대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사는겁니다. 기업입장에선 소비자 수가 깡패니까요.
단점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란 의미로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