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뽐뿌에 글을 올렸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어요.
제 얘기였는데 현재 아이패드4셀룰러, 아이패드 미니1, 그리고 대세지패드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홈플러스발 노트 10.1 바람이 불기에 마음이 흔들린다.
보러 갔더니 12.2가 더 땡긴다... 이런 내용이었습죠
결국 전부다 전시 제품이라고 하셔서 아몰레드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전시제품은 뭔가 땡기지 않아서
마음을 접으려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면이 있던 직원분께서 노트 12.2 새제품이 있다고!! 여기서 조금 멀지만 매장을 추천해주시는 겁니다.
담당자 번호도 알려주시고 미리 전화도 넣어주시고..
그 홈플러스 매장에서 30키로정도 떨어져있고 도로비만 왕복 6,000원 발생하는 '타 시,도' 였지만..
저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가면서도 고민을 계속 했는데 결국은 구입하고 말았어요
찾아온 수고비 빼주신다고 쿠폰도 사용해주시고...ㅜㅜ
그런데 집에오니 그저께 주문한 지패드 필름도 와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것도 붙여버렸어요. 필름도 잘붙었네요.
이제 아이패드4셀룰러, 아이패드 미니1, 대세지패드...그리고 노트 12.2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사가지고 오니 너무 마음이 둥둥 뜨네요...
너무 많다 싶기도 하고.................다음달에 나올 노트프로 값도 걱정이고,,,(일시불 ㅜㅜ)
이 네 친구중에 어떤 친구를 방출 해야 할까요...?
아이패드4는 제일 오래쓴 거라 손에도 익었고 일할 때에도 사용하고 보내고 싶지않습니다..
그럼 세개 남았네요. 이 중에 누구를 처분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좋은 해답들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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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t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