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를 제물로 삼는 성능 향상10
- 소스테이
- 등록일 2015-04-17 09:15
- 조회수 1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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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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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냄새가 난다.. 정보 감사합니다!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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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리더기부셨음
GPU 도 오버클럭;; 누크 놈으로는 대역폭으로나 CPU 성능땜으로나 SGX544 의 384MHz 도 겨우 소화해낸다는 느낌이 나는데... 384MHz 이후로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GX540 같은 경우 384MHz 이상의 클럭으로 오버시킬 경우 내부 램 컨트롤러나 대역폭 때문인지 클럭 - 성능 비율이 점점 떨어져서 384MHz 가 적정선으로 알려져 있는데, SGX544 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만, 듀얼 채널 (LPDDR2 233MHz 512MB * 2) 인 달린 누크.. 대역폭 부분 참 궁금한데.. interative 상당히 괜찮지 않나요??? ( 점유율이 100% 가 아니라고 CPU가 더 일할 수 있어 의미로 알고 계신듯 해서... CPU 클럭에 따라 램 대역폭이라던가 이런 부분에도 영향이 있다 보니 65% 이상 간다면 클럭을 좀더 높이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빨리빨리 일 해치우고 딥슬립이나 저클럭에 대기하는게 배터리에 더 좋다는 갤럭시 넥서스 시절 배터리 관련 실험에서 나온 결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그래프에서는 딥슬립라도 클럭에 따라 전력 소모량에 차이가 있긴 했었습니다. 의미없을 정도의 쥐꼬리만 해서 그렇죠.. ) - 누크에 탑재된 A9 코어가 r4 revsion 이였으면 상당히 좋았을 텐데 하는.. 1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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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테이
gpu클럭 올려도 의미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성능 체감이 없는데, 하다가 안 하니 뭔가 허전해서 꼭 하게 되더군요.
핫플러그나 인터렉티브가 쓸만한데요, 인터렉티브 기본정책은 최고클럭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거라서 전 인터렉티브라도 저중고클럭을 다 쓰이는 쪽으로 세팅을 맞춰놓았습니다. 이게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데 스크롤시에 800까지 가고 화면 전환시에 1100, 과부하가 걸리면 1300으로 가게끔 말입니다. 이게 말로 들으면 '그러면 안 느린가' 하겠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나오는 세팅입니다. above_hispeed_delay=60000 go_hispeed_load=95 hispeed_freq=800000 time_rate=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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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리더기부셨음
하긴 ㅎㅎ... 제가 모토로라 레이저 쓰던 시절에 이건 절대 사람이 체감할 수 없고, 배터리만 죽이는 짓일거야 생각하던 0.1Ghz 오버클럭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 모토로이 시절 256MB의 DDR(!)램과 550Mhz의 속도로 작동하던 Cortex A8 코어가 탑재된 OMAP 3430 놈을 전압까지 팍팍 줘가면서 0.8GHz 정도는 오버클럭 하고, 가버너 셋팅도 터치만 했다하면 0.65Ghz 로 뛰게끔 셋팅했어야만 쓸 수는 있는 수준이였고 저는 대게 1.1GHz 까지 오버를 했던... 가...? 암튼, 기본클럭 * 2 배 하고 댕겼던 기억이 납니다.. 즉, 2배는 해주니 차이가 제법 느껴지네 였는데 -ㅁ-.. ) 암튼, 누크의 몇 안되는 커널중에 인터렉티브는 살짝 터치만 해도 다른 가버너와 다르게 미션 셋팅이 스포츠로 셋팅한 차처럼 예민하게 굴던데 그게 다 그 가버너의 성향이였군요.. 좋은 정보 입니Dㅏ.. 저는 고 하이스피드를 87 로 두는데 ... ㅋㅋ 쓰면 뜨거워 지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클럭 올라갈 상황도 없고 ( 스크롤 할 때 높아야 1.1 까지 뛰니... 웹서핑 할 때 부하걸리는 시점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 쉬원하게 돌아가더라 입니다; 아 그리고 이건 논외인데.. 누크는 입력 전류가 2A 가 되지 않으면 충전은 하지 않되, 시스템이 사용하는 전력을 보태는데 쓰이도록 설계한 모양입니다. 저는 이 설계 생각보다 좋은 설계같이 보이더군요.. 이건 공학자의 태블릿이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리튬이온 베터리는 충방전을 반복할 수록 전지 내부 분자가 안정화되면서 더이상 에너지를 저장할 수 없는 상태로 되는 놈들이 많아지기에 충방전 횟수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근데 누크의 입력전력원에서 2A 이하의 전류가 올 시에는 배터리 충전을 안하되, 시스템 공급전력원은 외부에서 입력되는 전력원을 사용하고 배터리는 외부전력이 부족할 때 보조적으로 사용한다는 건 = 배터리 사용 횟수를 줄인다는 말 입니다. 즉, 일반적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였더만 충전이 되면서 배터리 사용 가능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을 누크는 적게 줄인다는 말이죠... 저는 지금 옛날에 (15년 기준 3년 후반대입니다.. ) 1A 짜리 보조배터리를 충전용으로 쓰기엔 부족하고 해서 어찌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누크 사용할 때마다 1A 짜리 보조배터리를 꼽아놓고 합니다. 이러면, 누크 사용시간이 엄청 많은데도 배터리는 눈꼽만큼 적게 줄어듭니다. (화면 밝기를 높이고, 풀클럭에 가있는 시간이 길 수록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 모습을 보면 누크 태블릿은 피크 소비전력이 5W 를 능가하는 듯 ㄷㄷㄷㄷ) 충전 횟수 자체를 줄이니 배터리 오래오래 쓸 수 있겠죠 ㅎㅎ 게다가 보조배터리니 전력도 깨끗하게 1자 이거나, 노이즈 없는 물결 파형을 갔다주니 누크에게도 좋을 거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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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테이
오맵은 수율이 참 좋은데 누크밖에 오맵기기를 써본 적이 없네요
고 하이스피드의 경우는 낮게 즉정하면 하이스피드 freq가 강제로 최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전 99로 맞췄습니다. 이 숫자가 99여도 클럭이 금새올라가는지라 숫자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2a 이하로는 외부 전력을 사용하다니, 수명에 반갑지만 전 보조배터리가 없네요 주륵 보조배터리가 생긴다면 항상 하는 생각은, 휴대하기 귀찮으니까 뒤판에 끼우거나 달라붙게 할 수 없을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무거워져서 눜7의 가벼운 장점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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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리더기부셨음
저는 누크를 오래쓰고 싶어서 ( 개인적으로 누크HD+에 탑재된 IPS 디스플레이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PPI 를 떠나 명암비나 색표현력이 참 좋다 싶습니다.. 휜색이 좀 노란물 든 느낌때문에 그렇지 색 표현에서 우아... 밖에 안나오더군요... ) 일부로 저런 겁니다 ㅠㅜ
디스플레이 잘만드는 회사에서(LG, 삼성 등등...) 내놓은 태블릿 중에 최고 품질좋은 (A등급 AH-IPS 라던가..) 패널 달린 놈 있나요?? 대게 품질 좋은건 크기, 수율, 가격을 떠나 죄다 Dell 등등의 비싼 모니터 회사에게 납품을 하니, 일반 기기에는 그냥 평타 살짝 이상치는 것만 집어넣을것이 뻔한지라... 그래서 누크 만큼 좋은 놈은 만나기 힘들 것 같아 오래쓰려고 합니다. 덤으로 나름 거금을 주고 산 5k mAh 짜리 보조배터리의 제 수명 다 쓸수 있게 되고, 누크 수명도 늘려주겠다.. (사용시간도!) 뭐 제 상황에서는 이래저래 시너지효과를 잘 보는 상황이라.. 소중히.. 애플 나는 패드는 가격이 넘사벽이라; 게다가 알류미늄이라 차갑고, 무겁고... 깨트리면 누크 깨트릴때 보다 더 아플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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