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고가 VS 저가6

바디프렌드 6년 넘게 쓰다 세라잼 환승 인데

공통점은 기계라서 하던곳만 한다 입니다.

당연 사람손이 좋은데 

비쌀수록 내가 아픈곳 내가 하고픈 곳을

여러 기능을  강약 조절해가며 원하는 위치에 쓰느냐 가

비싼건지 싼건지 판가름 되더라구요

100% 개인 경험담 입니다.(각 회사마다 지향점 이나 사람 바이 사람이라 의견이 나뉩니다 4인가족 같은 기기인데도 의견 다름)

저희 어머니는

저가형 안마의자도 

잘 사용하시더라구요.

꼭 고가 아니더라도

본인 만족도가 최고인거 같아요.

오씸은 유디바인이 나쁘지 않은데 유러브 써보고나면 안사고싶어지고.. 파나소닉은 ma32 써보면 이게 국내브랜드보다 나은게 뭔가 싶고 maf1은 돼야 살만하다 싶고..

여튼 두 회사는 그 브랜드 내에서는 저가와 고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둘 간에는 ma32 < 유디바인 << maf1=유러브2 이런 느낌..

근데 이게 옆에 줄세워놓고 이것저것 같이 체험해보니 느끼는거지 하나 집에다 두고 쭉 쓰면 알기 어렵지 않을까요? 매장에서 보면 tv도 모델간에 화질차이 엄청 극명하게 보이지만 막상 집에서 보면 그게 그거인것 같이..

파나소닉 국내 900만원짜리 일본 직구로 쓰고 있는데요

국내 제품 보다는 확실히 좋았지만

그래도 사람의 손보다는 못 하더라구요

앞부분이 안 되는 것도 불만이네요

무릎 같은 곳요

유러브2가 인기가 많은거 같긴 한데 

MAK1모델 저도 보고잇긴 한데 요건 사면 안마의자 사은품으로 다른모델로 한대를 더주신다고 해서 추가 배송비만 내면 다른지역 배송도 가능해서 요건 우리가 쓰고 좋은모델은 선물 드릴려고 MAK1모델로 많이 기울기는 햇어요 ㅠ

일단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꽤난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안마기계의 가장 큰차이는 모터랑 마사지볼이라 생각합니다.

저가브랜드나 저가형은 마사지볼이 넘 단단해서 아프기만 하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시는 안마취향이 있을텐데 그거와 잘 맞는 브랜드나 모델을 찾는 과정이 체험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오씸이 약간 강한마사지  취향이고

파나소닉이나 후지의료기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마사지 취향입니다.

국내는 바디랑 휴테크가 강한마사지취향이고

코지마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거 같네요.

사파라는 메이커가 있는데 중간정도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좋아해서

일본브랜드가 취향에 맞았고 국내는 사파가 느낌이 좋았습니다.

해외브랜드는 가격에 따른 급나누기가 확실한 느낌이고

국내는 100~200 차이가 외향적인 차이나 쓸데없는 부가기능차이여서 이부분도 잘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제 글에 이것저것 체험 후기 남겼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