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먼지통 뚜껑 외부 미세먼지가 구조상 조금 붙는것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임. 하지만 청정스테이션의 미세먼지 배출 현상에 대하여 해결할 수 없으니 가까운 서비스 센터 내방안내를 받음.

3. 토요일 오전시간에 방문하여 서비스기사에게 청정스테이션 미세먼지 배출되는 현상 좀 해겨달라고 요청함. - 이에 답변으로 "원래 그렇게 태어난 제품이다.", " 부품 교체 해도 소용이 없다 원래 그런다" 라는 답변을 받음.

4. 해당 건에 대하여 필자의 경우 청정스테이션이 H14필터가 달려있으나 원래 그런 제품이라 는 소리를 듣고 환불신청을 하여 환불진행을 함.

1차 구매 건에 대하여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얼마 뒤 부모님 댁에 기존 청소기가 고장이 나서 하나 사드린다고 하니 삼성 제품이 좋다하여...환불진행중인 건은 다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니 그냥 빠르게 수령할 수 있게 VS20B956D5E모델로 다시 구매를 하였습니다. 먼저번의 1차 구매의 경우 퇴근 시간에 맞춰 설치기사 방문을 요청했다가 너무 늦게 기사분이 방문하시게 되어 이번엔 낮에 빠른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주소로 박스배송만 받아 퇴근 후 직접 설치했습니다.

어차피 1차때 설치하며 설명도 다 듣고 사용법도 모두 알고 있어서 설치는 쉬웠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성능을 위하여 완충 후 청소기를 사용해보고 청정스테이션에 꽂아 먼지배출을 작동하였는데.

뚜껑이 열리지 않아 흡입으로 인한 강제개방 및 자동 뚜껑 안닫히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동영상 첨부)

초기제품 불량 현상으로 다음날 콜센터를 통하여 교환 신청을 하였으나 초기불량품의 경우엔 판매자측을 통하여 교환을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들었으나.

판매자측 통화결과 개봉할 경우 삼성서비스센터를 통하여 교환받아야 한다는 안내를 하며 서로 떠넘기식 응대에 분노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여 일단 기사방문하여 제품 확인 후 교환 해드리겠다는 말을 듣고 1주일을 기다려 오늘 기사분이 방문하였습니다만.

증상 확인 후. 바코드 하나 찍고. 구매내역 하나 찍고.

기사분께 이거 불량 제품이 맞는지. 여쭤봤습니다만.

돌아온 대답은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전문 서비스기사 아닌가요? 증상을 눈으로 보시고도 모르겠다고만 하시더군요.

일단 고객센터측에선 불량 제품이 확인되면 교환을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불량인지도 모르시는 기사분이 와서 바코드만 찍고 돌아간다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그러고 1시간 30여분이 지난 뒤에 서비스기사 전화가 와서 재고부족으로 제품 교환이 안된다고 합니다.

대구 물류센터에 남아도는 모델인데 재고가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판매업체는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요.

삼성전자는 소비자를 골라서 받으시는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