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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포럼 입니다.

보일러 온수온도가 70도넘게 치솟는데요

보통 40도로 맞춰놓고 난방수는 75도로 고정시켜 놓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전에 새벽에 어머니가 추우셨는지

보일러를 틀었는데 현재온도보다 높게 설정을 해도 작동을 안해서

차단기를 만지셨나 봅니다

갑자기 왜 차단기냐

바로 그 전날에 안방 비데 콘센트쪽에 물이 들어가서 차단기가 떨어졌거든요

그게 세탁기랑 비상 쪽 차단기와 관련이 있나봅니다

어쨌든 이거때문인지 이날 이후로 온수온도가 정말 미친듯이 뜨거워졌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수도꼭지를 중간쯤에하면 시원한 느낌이어야 정상인데 중간에 넣어도 살짝 뜨겁고 평상시대로 샤워를 하다가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관리실에 전화상으로 물어보니 설정수온은 60도 이랑 올라갈 수가 없다고 난방수로 통하는 관이 온수로 같이 들어가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난방수 온도도 온수 온도랑 똑같이 표시됩니다

2014년 분양받았을때 보일러 그대로인데 이제 망가질때쯤 되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혹시 작년부터 궁금했던건

이 전동구동기가 보일러를 다 틀면(거실 +방3개) 4개가 다 열리고

보닐러를 다 끄면 4개가 닫혀야 한다는데

늘 하나만 따로 놀더라고요 저게 다 끈 상태입니다

혹시 저것과 연관있을 수도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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