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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질 - 별로입니다. 사실 익히 들어서 기대 없이 봤는데... 부모님이 먼저 화질을 언급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ㅜㅜ
물빠진 색감입니다. 부모님은 흑백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아마 좀 옆에서 보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건 중국산 알파스캔 32인치였거든요. ㅜㅜ 그것보다 떨어지게 느껴지다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 해외사이트에 있던 화면설정은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2. 음량 - 괜찮습니다. 아주 좋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음향기능에서 또렷하게 기능으로 하니 말소리가 잘들리는거 같네요.
3. 리모콘 - 익히 보던 저가형 리모콘인데... 쓸데없는 브라우저 버튼등.. 빼곡하게 있어서 부모님이 쓰시기에는 너무 어려운 리모콘이네요.
케이블만 보셔서 그냥 케이블TV 리모콘으로 쓰시기로 했습니다..
3. 스마트TV - 일단 유튜브나 앱으로 들어가면 괜찮은데. 스마트홈쪽에서는 어느순간 버벅이는게 느껴지더군요...
삼성TV플러스 기능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기능 끄는걸 못찾은거 같네요.
예전에 뷰잉셋탑박스도 실시간 채널이 기본설정되어서 엄청 버벅였거든요.
전 묘미에서 안사고 KT샵에서 45만원정도 구입했는데요... 그냥 LG 49인치를 살껄 좀 후회가 되긴 하네요..
그런데 그것도 사용기를 찾아보면 90%의 호평속에.. 물빠린 색감을 지적하는 리뷰가 종종 보이니....
저가형의 한계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픈마켓 가격만 보면 둘다 60만원대인데....)
생각해보니 전에 32인치 멕시코산 삼성 직구TV랑 비슷한 화면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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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곳에서 가성비킹이라불리는 엘지65 제값주고삿네유 돈값하네유 이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