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패턴과 로청 성능에 따라 효과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출근하기 전에 바닥 좀 정리하고 샤워할 동안 돌리면 엄청 쾌적해지는걸 느끼거든요.
(고양이 털이 날아다니던 게 없어지는...)
직접 스틱청소기 돌리는거보다 더 꼼꼼해서
로청으로 기본 청소 + 부족한 틈새는 직접 하면 완벽!
바닥에 물건이 많거나 집에 턱이 많거나 하면 잘 안맞는다고 하고요. 은근 시끄러워서 아이들 있는 집엔 애들 깰까봐 돌리기 어렵다는 말도 들었어요
강력 유선 with 덜꼼꼼한 인간 << 파워는 약해도 꼼꼼한 로롯청소기
이렇긴 합니다.
바닥에 걸릴만한걸 아예 만들지 않는게 포인트예요.
개인적으로 24평 이상은 구매할만하고
24평 이하는 비추천 할 것 같습니다. 좁아질수록 청소구역이 확 줄어들어서..
위에분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생활패턴이 중요하고
평소에 바닥에 짐이 많지 않고 전선이나 자잘한 가구들이 없는분들은 로청이 할일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청소를 위한 사전작업도 시간이 걸리는지라..
조건만 맞는다면 저는 강추합니다. 전 적절하게 타협해서 로보락 5 max로 갔습니다 만족합니다,
로보킹S6 maxv 빅스마일데이때 50만원 중반대로 샀는데 만족해요.
브라바380t도 출시된지는 꽤 됐는데 물걸레 중심으로 라이트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저같은 성격이면 로봇 청소기도 그렇고 식기 세척기는 안쓰는게 맞아요.
핵가족으로 성질이 급하면 쓰지 마세요.로봇청소기 청소하는거 보면 열불나서 제가 그냥 합니다.
바닥에 배선 정리 깔끔하게 해야하고 아침에 출근하며 가동 하시면 청소 잘하지만 옆에서 청소하는 모습 지켜보면 열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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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과 로청 성능에 따라 효과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출근하기 전에 바닥 좀 정리하고 샤워할 동안 돌리면 엄청 쾌적해지는걸 느끼거든요.
(고양이 털이 날아다니던 게 없어지는...)
직접 스틱청소기 돌리는거보다 더 꼼꼼해서
로청으로 기본 청소 + 부족한 틈새는 직접 하면 완벽!
바닥에 물건이 많거나 집에 턱이 많거나 하면 잘 안맞는다고 하고요. 은근 시끄러워서 아이들 있는 집엔 애들 깰까봐 돌리기 어렵다는 말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