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할때는 20분 가까이 울고 그러는데 가만히
두면 잔다고 냅두라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다음달이면 16개월 입니다.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얼른 재워야 저도 자는데 냅두라니까
밤마다 덩달아 깨네요 ㅜㅜ
22개월인데 가끔 자지러지게 울면 다독여주고 더심하면 안아줬습니다
와이프랑 싸우기싫으면 혼자 다독여주시는것도 방법인듯요
아뇨 울면 달래줘야죠 ;;
갑작히 운다면 불안해서 그런거니... 안아서 달래주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만... 육아엔 정답이 없으니깐요 뭐...
16개월이면 슬슬 걷기 시작할 때 군요.
엄청 이쁘겠습니다 ^^;;
애기는 우는게 당연한거고 매우정상적인거라서
그냥 울지는 않을거예요
처다봐주고 다독여주고 해야죠
이쁘겠습니다 ^^;;
울다 지쳐 잠드는건 좋은건 아니니 안아주세요 ㅎㅎ다 추억이됩니다.
스스로 잠드는것도 중요합니다ㅎㅎ 울음의 정도에 따라 다독여주세요
이앓인지 아닌지모르겠지만 잠잠해질때까지 안아서 토닥여줘요 갑자기 자다가 30분넘게 운적도 있어서요 달래줘도 계속 울더라구요
처음 5분정도는 울리고
그 이후론 엄마나 아빠가 쉬~~쉬 소리내며 토닥여주는게 정석이지만 육아방식은 사람마다 달라서 조심스럽네요.
좀 더 힘든 방식을 고수하는 부모님쪽이 케어를 전담해주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손 탄다고 뭐라 그런데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니까요
저는 그냥 둡니다~ 보통은 다시 잠들어요. 첫째땐 저도 엄청싸웠는데.. 지금은 이해하고 그냥둬요ㅎ 정답은 없습니다. 부부가서로 육아방식합의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 양육자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토닥토닥해주면서 엄마 여기있어~라고 합니다.
등록안내
22개월인데 가끔 자지러지게 울면 다독여주고 더심하면 안아줬습니다
와이프랑 싸우기싫으면 혼자 다독여주시는것도 방법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