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둘째 출산예정인데... 첫째때 너무 아파서 끔찍했던 기억이... 둘째 제왕때는 첫째때 통증보다 더하나요?
아니면 비슷한가요ㅠㅠ 절개한 부분 다시 절개하는거죠?
더 힘들긴했어요 뭣 모르고 당하기도해서
더 아픈것보단 더 시간이 걸렸네요
앉아있을 수 있는 날짜가 더 걸린 듯 하네요
제 나이도 있고해서 그랬나봐요
자른 곳을 잘랐는지는 몰라도
처음한 곳이 심한 켈로이드라서 신경써달라했더니
없어지긴했어요
첫째땐 수술한거보다 훗배앓이가 심하게와서 힘들엇고..
둘째땐 유착때문인지..절개부위가 넓어져서..힘들긴했지만..
어쩔수없으니 계속 움직였어요..ㅠㅠ
운동만이 살길이다..생각하고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쓰애린건 어쩔수 없는듯..해요..ㅠ
첫째때는 진통하다 제왕해서 아프고 힘들었는데 둘째는 어떻게 될지 알고 있으니까 마음은 더 수월했어요.
첫날 못일어날때도 낼 되면 더 낫다는걸 아니까 힘내서 움직이고 그래서 더 빨리 나은거 같아요.
에휴..ㅜ 정말 너무 무섭네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ㅠ
첫째때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둘째때는 진통주사랑 다 해줬습니다.
60일 되었는데 흉터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 미안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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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들긴했어요 뭣 모르고 당하기도해서
더 아픈것보단 더 시간이 걸렸네요
앉아있을 수 있는 날짜가 더 걸린 듯 하네요
제 나이도 있고해서 그랬나봐요
자른 곳을 잘랐는지는 몰라도
처음한 곳이 심한 켈로이드라서 신경써달라했더니
없어지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