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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가 당연히 보험처리 해준다고 해서 병원비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손해사정인이 와서 사고경위서 이런걸 받아가면서
보험처리가 안될수도 있고 보험처리 되도 보험회사가 정한 등급에 따라서
보험금이 나온다고 하면서 실제 병원치료비랑 별개로 지급된다고 하는데
턱없이 모자랄거 같아서 실비보험으로 나머지를 받으려고 해도
모자랄거 같은데 나머지는 제가 자비로 다 부담해야 하는건가요?
사고경위는 트램폴린으로 이동해서 자녀를 불러서 놀려고 먼저 이동하다가
트램폴린 가장자리 커버가 벗겨진건지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져서
정강이가 복합골절,발목고 금이 가서 119불러서 응급실로 가서
수술을 하고 현재 입원중입니다.
좀전에 지금까지 병원비 대락적으로라도 알려달라고 전화해보니 486만원
나왔는다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이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한달은 더 입원해야 할거 같은데 ㅜㅜ
우리나라가 미국도 아니고 입원비가 이렇게 많이 나올수가 있나요?
건보 되는건 다 건보처리한거라는데 장난 아니네요
이런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와이피는 수술 잘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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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 보험 될것같은데요?
되도 일방적으로 자기네 등급에 해당하는 금액만
일시지급한다고 해서요.
병원비랑 전혀 관계없이요 , 머리 아프네요
가장자리 커버가 벗겨져 미끄러져 넘어진건 사고인데 업주의 관리소홀 아닌가요?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