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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똥고집 할머니 할아버지 손 많이타면 어쩔수없는거죠?5


맞벌이 하기때문에 어린이집 외에 주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케어하고있습니다

 

60넘어서 첫 손주라 그냥 뭐 이뻐죽죠 봐주는거만으로도 감사하고

 

이뻐라 하는거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좋기도 합니다 

 

다만 할머니 할아버지야 무한 내리사랑이고 해달라는대로 거의 다 해주죠

 

이제 두돌 지나니까 자아도 생기고 빼액!!!!!!!!!!!!!! 이게 시작된거같은데

 

저나 와이프는 애 버릇고친다고 안해주다보니

 

진짜 지칠때까지 울더라구요 

 

어쩔수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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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깡다구좋다
봐주시는거에 감사해야죠.. 못마땅하면 직접 키우셔야죠.
2024-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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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듀중계정
못마땅하기 보단 이제 안된다는거에 있어서 계속 울고불고 하다보니 애 버릇나빠지는게 우려되긴 하죠 부모님도 그걸 인지하고는 계신데 애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가 이쁜짓하면 해준다 이걸 알아버려서..
2024-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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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직폴더

할머니 할아버지는 원래 다그래요

부모가 잘 관리하셔야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탓하시면 안됩니다

2024-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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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방방주식회사김비서

어쩔 수 없다고 손 놓으시면 평생 고생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게 그냥 속담이 아니예요. 네다섯만 돼도 감당이 안됩니다.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2024-05-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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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러식구

주양육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엄마아빠가 애 버릇고친다고 훈육하려니 힘들죠

조부모가 돌보면 대게 그렇게되지않을까요

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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