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FINEDAY FESTIVAL 2024 간단 후기 (결론: 비추천)

안녕하세요.

어제 어린이대공원 "FINEDAY FESTIVAL 2024" 다녀왔습니다.

간략하게 후기 작성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돈값 못합니다.

당근에서 인당 1만원이면 적당합니다. (공식판매가는 1인당 5.5만원)

- 메인공연인 "뽀로로 콘서트"가 1시간 하는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분만 공연합니다. 그리고 약 10분은 포토타임하고 종료합니다.

- 공연하는곳에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정말 힘듭니다.

- 메인 공연의 구성이 좀 부실합니다.

노래/춤과 같이 아이들을 재미나게 하는 부분은 많이 없습니다.

"퀴즈"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 티니핑 물건을 공연장 입구에서 판매합니다.

뭐 대부분 공연장이 그렇지만 조심(?)하셔야합니다.

- 음식 먹는곳에 식탁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남은 공간에 돗자리 설치 못하게 합니다.

- 음식 중 미스터피자가 제일 최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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