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러 가자 하면 불끄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겨드랑이 간지러워~~ 무릎뒤 간지러워~~ 라고 해서 보면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그럼 비판텐 가지고 발라주면 암말 안하고 자요.
매일밤마다 그러는데 심리가 뭘까요?
이해할수가 없네요 ㅠㅠ
잠 잘 시간 되니 온 신경이 예민해지는 걸까요? ;;
장남이 불만 끄면 여기 아야해 저기 아야해 약 발라줘~ 해서
호 ~ 해주다가 얼굴살이 빠졌읍니다..
아이고 ㅎㅎㅎㅎ 귀한 얼굴살이 ㅠㅠ
둘째는 등 긁어주면 잠들었어요.
(어디가 간지럽다하기잔에 일단 선수쳐서 등을 올씨미 벅벅 긁어주세요 ㅎㅎㅎ)
맞아요 애기때부터 귀 엄청 파다가 잠든적도 있어요 피난적도 ㅜㅜ
이제 그만 자자!!
....
아빠 간지러워.. 아빠 아빠 아빠 아빠.....
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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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 불만 끄면 여기 아야해 저기 아야해 약 발라줘~ 해서
호 ~ 해주다가 얼굴살이 빠졌읍니다..
아이고 ㅎㅎㅎㅎ 귀한 얼굴살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