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이4
- ii또또
- 등록일 2024-08-29 11:46
- 조회수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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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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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오리..
아니에요 타고나길 엄청 예민한 아이들 있어요 금쪽이 같은거 보면 가끔 태생이 예민한 아이들 나와요 그런 아이들은 그런 예민함을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나가야하고 부모가 그걸 잘 도와줘야하더라구요
그걸 잘 조절하게 되면 어느정도 나이 되면 알아서 스스로 다 하는 아이가 되더라구요 원래 예민한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안주고 잘 살아갑니다 법없이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예민한 사람들입니다 피해받는걸 싫어해서 피해를 주지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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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구마
저랑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으신거 같습니다...^^타고나는게 있죠..
그래서 어릴때 부모가 아기의 예민한 성향을 낮추고..좀더 무던하고 차분하게끔 자조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거죠... 후천적으로 바꿀수 있습니다...어릴수록 더 쉽고요...그래서 후천적인게 크다고 말하는 겁니다.. 보통 금쪽이 봐도...예민한아이한테 부모가 예민한 반응을 자꾸 보여서, 그런 기질이 강화되는게 문제였죠.... 부모가 조금만 노력하면 아이들은 금방 금방 변하고 좋아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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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이가 예민할까봐 어릴때 부모가 덤덤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넘어지거나, 뭘 쏟았거나, 더러운걸 만지거나 할때...
어!!안돼~!~으구~!어쩔꺼야~!조심하랬지~~!!이런 반응보다는....침착하고 무던하게 반으하면서 말로 00야~ 많이 아팠어? 조금 아팠어? 조심해야지~이거 만지면 아야하니깐 안돼~ 차분하게 설명하니깐 아이도 놀라지 않고 점차 차분하게 반응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