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 고추 질문좀드릴게요85
- 쥬시쿨파인애플
- 등록일 2024-09-08 22:56
- 조회수 2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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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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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은 아이가 성인이되고나서
아이한테 줘도 늦지 않습니다 늦게 수술해도 지장없지만 잘라낸건 붙일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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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킨더하임
@kneith916 희한한 게 실제로 더러운 건 자신의 위생 개념이나 관리 때문이지 포경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닙니다 다들 자신의 어렷을 때의 기억 때문에 노포는 위생적이지 않다라는 개념이 생긴 거 같은데 원래 어릴 때는 잔뇨 관리가 되지 않으니까 위생적이지 않죠 자기가 혼자 씻을 나이가 되고 나서도 그러는 건 개개인의 위생 개념 문제인 거구요 세계 어느 나라도 포경 수술 비율이 우리나라 보다 높은 나라 찾기 힘들구요 우리나라처럼 노포를 위생이나 청결에 관련된 수술이라고 몰아가면서 비하하고 수술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유전적으로도 전세계에서 냄새가 안 나는 유전자를 가진 한국인들만 유독 꽃츄에서만 김치 마늘 쩐내가 나는 것도 아닐 테고 냄새나고 더럽다고 포경 수술 해야한다고 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포경수술 정도는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선택하게 두는 게 맞죠 우리나라도 예전처럼 무분별하개 포경 수술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포경 수술을 하는 비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전 세대 부모님들과는 요즘 부모님들이 다르다는 거죠 타인의 꽃츄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걸 본 적이 없다니...? 아무리 불알 친구라도 포피 안쪽 위생까지 보여주고 확인하는 사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자신의 뒤떨어진 위생 개념의 기억이거나 이미 잘라내서 붙일 수 없으니 노포를 몰아가면서 위생으로 공격하자라는 마인드이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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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이말이 정답입니다. 일단 소아과나 비뇨기과 꼭 가시고 절대 문제없으면 어릴때 포경수술 시키지마세요.
표피 포함 자랍니다. 청소년기에 성형도 하지 말라는데 왜 더 자라날 부분을 잘라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포경을 무지성으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다 자라기도 전에 잘라내는걸 반대하는겁니다. 충분히 더 성장할수 있는 부분의 성장을 억제하고 어릴때 필요 이상으로 표피를 잘라내는 경우 때문에 잘못되서 후회하는 사람 수도 없이 봤습니다. 불편한 경우가 생기면 다 자란 후에 본인이 수술 결정해도 늦거나 하는 수술이 절대 아닙니다. 절대 어릴때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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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저희 아이도 다섯살이고 고추에 뭉쳐진게 있어서 병원 가봐야되나 했는데 이번에 염증 생기고 부어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애들은 원래 잘 안 까진다고 하고 좀 힘겹게 까서 안에 뭉친거 제거하고 나니까 그 뒤부터는 잘 까지더라구요
집에서 하시면 감염될 수 있으니 병원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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