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타석때 장정석 감독이 거르라고 한거 같은데...1

이대호에게 2루타 맞고

2사 2루에서 타석에 강민호 올라올 때

장정석 감독이 바깥쪽으로 빼라는 제스쳐 취했는데

그 다음 장면에서 뭘 봤는지 갑자기 오케이 하면서 따봉을 연신 날리네요

왠지 분위기가 감독은 거르고 번즈랑 승부하라고 했는데

한현희가 승부하겠다고 한거 같은 느낌........

다시보기로 중계 화면보면 왠지 그런 느낌입니다

현희야...........

자신감은 인정한다

근데 결과가 너무 안좋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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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r맨

후아 아쉽네요ㅠ

2017-08-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