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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늘어난 우투좌타 타자들6

안우진
등록일 2017-08-22 08:45
조회수 429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747039

2001년 KBO리그의 우투좌타는 12명에 불과했다. 2008년 33명으로 늘었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올해는 88명이다. 2.7배로 증가했다.

올해 한 차례 이상 타석에 선 타자 264명 중 왼손 타자는 107명으로 41%다. 이 가운데 왼손으로 던지고 치는 좌투좌타는 37명에 불과하다. 우투좌타는 70명이나 된다.

2001년 12명에서 2008년 33명 올해는 무려 88명이 우투좌타
올해 타석에 들어선 좌타자가 107명인데 그 중 70명이 오른손으로 공을 던진답니다
순수 왼손잡이(?)는 겨우 37명
유리한 쪽으로 진화하고 있네요
내야 수비를 하려면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는게 좋고 타격할때는 좌타가 1루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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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돌이

종범갑이 이정후에게 한 거의 유일한 조언이
"왼쪽에서 쳐라" 라더군요 ㅎㅎ

종범갑은 아버지가
"야구는 내야수지" 라고 하셔서
오른쪽에서 쳤다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송구만 오른손으로 하면 되잖아"
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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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우진

그러게요
아버지가 한 유일한 조언 ㅋ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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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최근 라인업보니 김문호 손아섭 빼고 다 우타ㅋㅋ
롯데만 왼손이 귀하지 싶어요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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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우진

대세에 따르십시오 ㅎㅎ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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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생은야구처럼

류현진은 오른손잡이인데, 왼쪽에서 던지지 않나요?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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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네 류현진은 좌투우타
랜디존슨처럼요

2017-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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