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타석에 공이 들어가도 스트라잌!3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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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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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과존중
어제는 스트라이크를 볼이 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 문제였죠
투수가 던질 곳이 없게 하면 상당히 불리해지죠 보통 타자들은 3할이니 아무리 잘해도 죽을 확률이 7이죠 거기서 저런 볼에 당하면 칠 확률이 떨어지겠죠 반면 스트라이크를 볼이 되면 타자는 칠 확률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즉 10개의 안타를 칠 경우에 볼을 스트라이크 주을 경우 안타 칠 확률을 3할에서 2할로 내려갔을 때는 10* 2/3 = 약 6.6개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해서 안타칠 확률이 1할만 높아져도 10*4/3 = 13.3개 단순 수치로 7개의 안타수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여기에 확률의 종속을 부여하면 더 심각해지죠 그런데 스트존이 작아지면 실제 안타수는 예측불가죠 예로 스트를 볼을 주었던 비야누에바가 평균 회당 1개정도의 안타를 맞았는데 어제1회당 8개정도의 안타를 맞았죠 2회에 김재영이 올라왔을 때는 스트가 볼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니 스트존이 좁아지면 즉 스트라이크가 볼이 되면 그건 정말 힘든 경기가 될 수 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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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은 진짜 개크포 심판 뒷통수 후려치고 싶은 수준이에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