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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경기도 챌린지 리그 소속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 초대감독 선임7

  • [* 비회원 *]
  • 등록일 2017-12-12 14:17
  • 조회수 641
삼성 라이온즈의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마해영(47)이 야구인생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 
오는 20일 창단을 앞둔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 지휘봉을 잡는다.
-- 중략 --
성남 블루팬더스는 고양 위너스, 수원 로보츠, 양주 레볼루션이 속한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여해 경기를 펼친다.
선수 은퇴 후 방송 해설가, 교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마해영 감독은 지난해 야구학교 설립 때 
박명환 코치 등과 함께 코치진으로 합류했고, 이번 성남 블루팬더스 창단과 함께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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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우일발장전
삼성에서 이마양으로 이승엽,양준혁이랑 홈런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47..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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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막가는인생
해설만 안한다면야
응원합니다.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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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신기한게 우리나라 독립야구단은 선수들은 돈을 못받거나 심하면 자기가 돈을 내고 뛰는데
감독 코치는 적지않은 연봉이 나오더라고요.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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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오케이
부산권에는 독립 야구단 없나요?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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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터
경기를 위한 선수단 이동/숙박비용도 다 돈인데 혼자 부산에 있으면 돈 많이 들어가서 운영하기 어렵겠죠.
독립야구단은 돈이 없어서 수도권에 집중돼 있을 수밖에 없음.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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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부산에 독립야구단이 생기려면 여러팀이 동시에 생겨야 되요.
다른 팀이 더 있어야 그들끼리 경기하면서 리그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돈이 부족한 독립구단이 서울부산 오가면서 경기하긴 무리고 근교에 팀이 뭉쳐있을 수 밖에 없어요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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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기아 해설만 안하면됨
2017-12-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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