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및 이번 야구국대 쉴드가 가능한가??117

말장난 하지마세요. 재밌어요?
오지환은 실력없는데 무임승차라고 난리치면서
왜 대학생 안뽑았냐고 하시길래 앞뒤가 안맞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님이 쉴드치는거 보고 있으면 웃기긴해요

님도 오지환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거 보면 애처롭습니다.

어유 저런거 잡아먹으면 배탈나요

질문에 답변을 해주세요. 딴소리 마시구요.
왜 실력없는 대학생 꼽사리는 괜찮냐고 여쭤봤습니다만...

그래서 오지환은되고?

저 질문이 진짜 대답을 바라는 질문입니까?
맥락 이해 못하세요? 한화팬들 욕먹이지 마세요.

대답할께요
"무임승차면 오지환 말씀하시는거죠?"
-> 아닙니다. 대학생 무임승차는 왜 괜찮냐는 얘기 하고 있어요.

Lg 빼고 모든 팬들은 오지환 싫어해서 오지환 가지고 욕 먹을 일 없음^^

예 오지환 때문에 욕먹는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당신 예의 문제 얘기하는 겁니다.
반말 찍찍 하시는거요.. 제 친구 한화팬은 안그러던데 말이죠.

저 엘지팬 아닌데 오지환 욕 안하는데요. 평소 다른걸로는 깠어도 국대 선발갖고는 깐적 없는데요.

제 친구 LG팬도 이러진 않던데..

남 나라 수준에 맞춰 출전시켜야 한다는게 대체 무슨 소리냐구요..
양궁 태권도는 고등학생 보내야 되여?
유도는 일본이 고딩들만 보냅니까?
농구는 중국이 고딩들만 보내요?

왜 리그 멈춰가면서 최정예로 가냐구요?
리그를 참가하고 있는 팀들의 주축선수들의 병역문제가 걸려있으니 그렇게 하는겁니다.
몰라서 묻는건 아니시죠?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오지한 실력 부족해서 미필배려 받은거 맞아요.
그치만 너무 말이 안되는 얘기로 몰아가니 할말은 좀 하려고 합니다.

야구는 아시아에서 프로리그있는게 일본 대만 한국 정도아닌가요?

제개인적인생각이지만 이제 야구도 이런논란이나 듣고 그럴바엔

이참에 축구처럼 프로선수들은 넣지말고 대학팀으로 꾸려서 아시아게임보내고 와카로 3명만뽑게 룰바꾸거나 그렇게하는게 좋은듯?

뭘 축구처럼 프로 선수 넣지 말란건가요? 축구도 나이가 23세 이하인거지 소속은 전부다 프로팀 소속인데요? 타국 대표팀 중에 프로 아닌 혹은 2부 리그 소속 선수들이 있고요. 와카말고도 한국 대표팀은 전원 프로구단 소속입니다. 대학팀 아니에요. 대학 소속 선수 단 1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연령 제한이니 와일드 카드니는 국제연맹 즉 피파가 정한겁니다. 02년 아시안게임부터 23세 이하로 정해진거고 이전엔 월드컵 대표팀과 동급의 최정예로 내보냈습니다. 야구도 그렇게 할거면 세계야구연맹에서 규정을 그렇게 바꿔줘야죠. 대한야구협회가 뭘 어떻게 합니까?

님께서 기분 더러웠다고 국민 다수가 더러웠을 거라는 건 대체..?
또 말 막하시네요?

그러다 안뽑혔거나 아시안게임 하는 시즌에 성적 나빠지면 상무나 경찰청도 못가고(나이제한 있으니) 현역으로 복무했을지도 모르는데
자기는 아시안 게임 할 몇년 뒤 까지 성적 유지할 자신 있었던거고 실제로 그렇게 한건데 뭐가 문젠가요??
자금 칭찬받는 손흥민이랑 오지환 다른게 뭐죠? 그동안 국제대회 나갈 수 있었는데 안나오다가 이러다 상무도 못갈 상황되니 아샨겜 나온 손흥민이나 오지환이나 뭐가 달라요? 축구도 성인국대로도 아시아 1~2위 다투는 전력에 아시안게임 23세 이하로도 와카 최대한으로 써먹어서 최강전력 맞는데 이상하게 그동안 전력에 비해 성적 안나온거 뿐인데...

손흥민과 오지환의 다른점이요? 음... 일단 손흥민은 우리나라에서 축구대표를 뽑는다고 하면 손흥민이 1순위예요. 만약 손흥민이 유럽에 알지도 못하는 리그에서 뛰고 있거나 우리나라 K리그 선수와 비교했을 때 실력이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뽑혔다고 하면 당연히 손흥민도 욕먹죠. 오지환은 백업 유격수예요. 국대로 뽑혀도 될만하지 이정도예요. 김선빈이 뽑혔어도 그럴 수 있구나 하는 정도예요. 손흥민은 손흥민 스스로에게는 간절하지만 너도 국대로 뽑아줄께. 너도 국대 할만하네 이런 배려대상이 아니예요. 너는 실력이 조금 부족하지만 군대 면제 될 수도 있으니 백업이라도 뽑아줄께 라는 위치가 아니예요. 손흥민이 오지환처럼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 문의를 하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라? 내년에 아시안게임이 있네 미뤄야지 한게 아니잖아요.
또한 손흥민과 오지환이 지금까지 보여준 플레이 혹은 인성 등을 생각해보세요. 면제와 아무 상관없는 월드컵을 죽어라 뛰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던 손흥민과 여러 논란을 일으킨 오지환이 어찌 같나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현상 혹은 팩트는 둘이 비슷할지도 몰라요. 그러나 사람 마음이 어디 팩트만 보고 판단이 되나요?
좋게 보면 오지환도 도전이죠. 다른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야구판이 썩었다는 생각이 들어 오지환 스스로는 억울하겠지만 욕을 먹는거 일지도 몰라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님께서 손흥민과 오지환을 같다고 보시는거까지 제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상황은 오지환이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하는 상황이예요.

오히려 손흥민에 불리한 이야기를 하고 게시네요. 아시안게임은 u23대표고 손흥민은 원칙대로라면 아시안게임 국대로 선발이 불가능합니다. 와일드 카드라는 편법으로 뽑힌거죠. 또 손흥민은 성인국대로도 에이스인데 그동안 아샨겜 나올 기회 많았는데 다 거부하다가 이제야 나온거잖아요. 애초에 와일드 카드는 다 원칙대로라�� 못나오는거고 다 배려인데요?? 그리고 손흥민이 병역 더 절박한 상황입니다. 손흥민은 이번에 면제 못했으면 유럽에서 뛰는데 지장생기는 정도가 아니라 상무도 못가고 현역으로 복무했어야 했습니다. 경찰이나 상무에 갈까말까 고민도 아니고 꼼짝없이 현역으로 끌려갈 상황이에요.
케이리그 선수랑 별 차이도 안나는데 뽑혔으면 욕먹었다? 그럼 k리그에서 부진에 빠진다음 일본 j리그로 이적한 황의조는 와카로 뽑혀서 욕 많이 먹었나요? 선수 커리어나 현재 경기력이니 위상으로 보면 황의조는 오지환보다도 더 아래입니다. 황의조는 그럼 뭐죠??
면제랑 상관 없는 월드컵?? 월드컵 안나갔음 손흥민은 유럽 가지도 못했습니다. 면제보다 더한걸 할 수 있고 나가기만 하�� 돈방석인데(16강 탈락해도 선수 1명 1명한테 배당금이 엄청납니다)
야구판이 썩었다? 야구판도 썩었지만 축구판처럼 썩진 않았습니다. 지구상에 스포츠 단체 중에 피파처럼 썩은 단체 없고 국내 경기단체 중에 국감받는 단체도 축협 뿐입니다.

님 질문이 있는데 와일드 카드는 우리나라만 쓰는 원칙이 아닌 편법인가요? 다른 나라는 쓸 수 있는데 안쓰는 것이 아닌 우리만 쓰는 편법인지 여쭤봅니다
만약 우리나라만 한다고 하는거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편법이 맞으니 손흥민도 욕먹을 상황이 되겠네요. 인정합니다.
황의조 처음에 뽑혔을 때 비난 여론이 어땠는지 아시나요? 김학범 감독이 A4 용지 3장을 준비해서 왜 황의조를 뽑아야
하는지 설명을 해도 욕먹었어요. 오지환은 선동열이 그렇게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뽑았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오지환이 이번 대회에서 황의조처럼 팀을 구하고 상대 수비를 실력으로 압살 했다면 그 역시 님 말씀을 다 인정할 수 있지만
컨디션 조절 실패 (이건 오지환만 해당되는게 아니지만 오지환이 그랬기에 말씀드립니다) 하고 그리 보여준 것도 없는데
어찌 황의조와 비교가 되나요
또 하나 질문할께요.
손흥민이 월드컵을 나가서 유럽으로 간건가요? 제가 알기론 독일에서 잘하기 시작해서 월드컵에 나가게 됐고 그게 14년 브라질 월드컵이죠. 그 전에는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구요. 그 이후에 토트넘으로 갔는데 월드컵이 먼저였나요?
제 기억이 맞는지 몰라 질문합니다.
님 말씀처럼 손흥민이 진짜 절박했죠. 그거 맞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님께서 말씀하시는 와일드카드 (이건 위에 질문드렸습니다.) 를 만약에 뽑는다면 손흥민 안뽑으실 건가요?
마지막으로 둘 다 ��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레버쿠젠에서 잘해서 토트넘에 갔는지 아님 14월드컵 경력으로 토트넘을 갔는지는 해석에 따라 갈리겠죠. 둘다 이유가 될수 있고요.
또 분데스 간것도 u17월드컵 활약으로 간겁니다. 이거도 월드컵은 월드컵이죠.

와일드카드는 다른나라도 적용되지만 우리처럼 나이 초과한 스타플레이어 셋을 꼬박꼬박 집어넣는 나라는 거의 없죠. 당장 일본은 와카는 커녕 나이도 23세가 아닌 21세 미만 대표팀으로 나왔습니다.

황의조 초반에 욕 많이 먹었죠. 석현준 뽑는게 맞다고들 했었죠. 저는 지금도 석현준이 맞다고 보는데요. 감독이 황의조를 뽑은 이유라고 말한 부분들은 더더욱 황의조보다 석현준이라야 하는 이유들이었거든요. 감독이 황의조 장점이라서 뽑았다는 부분들은 석현준이 황의조 이상으로 뛰어난 부분들이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언론에서도 반박 많이 당했고요. 일본 u21 같은 팀들 상대로 잘했다 한들 대표팀 승선의 정당성이 지금와서 생기는건 아니죠.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뒤집을 수 없는거죠.

그리고 오지환과 김선빈 커리어 차이는 제법 큽니다. 작년 김선빈이 반짝해서 그런거지 둘이 같이 뛴 시즌 중 김선빈이 오지환보다 잘한적 거의 없어요. 누적격차가 제법 큽니다. 오지환이랑 김하성 격차보다 오지환이랑 김선빈 격차가 훨씬 큽니다.

저라도 손흥민 뽑습니다. 저는 손흥민 뽑은게 잘못이린 말이 이니라 오지환이든 손흥민이든 뽑은게 잘못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일단 와일드 카드 자체가 편법이라는 말씀은 아니라는거네요.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상관없이
올림픽 규정이니깐 우리는 성인 국대 안뽑았는데 너네는 왜 뽑냐 이건 일본 등의 다른 나라에서 치사하다 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편법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손흥민은 u17 월드컵 8강까지 갔는데 8강 간 한국선수를 유심히 보고 분데스리가 갔다고 하시는 말씀은
납득이 안갑니다. 차라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28099&memberNo=22671516&vType=VERTICAL
이 기사가 더 정확할 듯합니다.
여튼 손흥민과 오지환이 다를바가 없다고 하시길래 말씀드렸구요 둘 다 병역면제에 대한 간절함이 같았다고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까지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 부분 인정하시기 힘들면 님의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지금까지도 황의조가 발탁된 것이 잘 못되었다고 보시는군요. 조금 놀랬습니다. 사실 석현준이 와서 이정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는데 당시 상황과 원칙에 충실하신 것 같아 이건 저도 좀 배웁니다. 저도 스포츠를 볼 때 결과를 보고 감독 혹은 팀을 판단할 때가 많거든요. 예를 들면 한화가 잘하는건 감독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이 잘해서 성적이 좋다 라는 말도 되지만 결과를 보고 그 팀을 판단할 때가 있는데 님께서는 그러지 않으시니 저와 달라서 그 점은 배우고 갑니다.

또한 오지환을 뽑은 건 성적으로 보면 납득이 되긴 합니다. 어떤 기사에는 멀티 플레이가 되는 수비수를 뽑아야 한다는 기사도 있는데 선발 당시 오지환 성적은 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손흥민과 황의조는 상무나 경찰청에 지원했던 적도 없고 평상시 활약이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이 충분히 납득이 되고 비난 여론도 뒤집을 만한 플레이를 했습니다. (황의조는 결과론적으로 뒤집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 님의 의견 존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지환에게는 도전이었지만 그 도전에 걸맞는 성적도 올린 거라고 할 수 있지만 상황과 오지환에 태도에서 논란이 되거나 욕을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논란이 될 걸 알고 있었을텐데 정말 중요한 핵심도 아니고 꼭 뽑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지환이 도쿄도 가고 wbc 도 나가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님과 제가 오지환을 두고 손흥민과 황의조를 비교하는 일 없이 그 오지환 자체가 잘했으면 좋겠어요.

둘 다 썩은 판에 누가 더 낫나 할 수도 없죠. 둘 다 썩었습니다.

그게 편법이죠. 원칙상 규정에 맞지는 않지만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그걸 우리는 편법이라 부릅니다.

u17 8강도 상당한 성과고 그거 보고 데려갔다한들 이상할게 없지 않나요?
올시즌 한화는 감독이 잘해서도 선수가 잘해서도 아니고 그냥 운입니다. 감독이 삽질해서 전력보다 성적이 안나오는건 가능해도 감독이 유능하다고 전력보다 성적 올라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현 한화가 득실차 혹은 피타고리인 승률 대비 실제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그건 그냥 운이 많이 따른 결과에요.

결과론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예를들어 국대 중심 타선으로 박병호 대신 이대형을 뽑았는데 이대형이 5년에 한번칠까말까한 홈럼을 하필 국제대회 중요한 상황에서 쳐줬다 한들 얻어걸린거에 불과한거고 이대형이 국대 4번타자에 걸맞는 선수가 되는건 아니거든요.

손흥민과 오지환을 둘러싼 환경요? 환경만 따지면 손흥민쪽이 오히려 더 나쁘죠. 자기가 국대 차출 거부해서 일이 이지경까지 온건데요.

오지환을 도전이다 뭐다 포장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병역 기피니 비리니 이건 오버라는 거죠. 손흥민도 도전아니고 오지환도 도전 아니라고 봅니다.

님 제가 링크해놓은 기사를 안보셨나봐요 그리고 와일드 카드에 관한 규정에서도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합니다.
일단 손흥민이 분데스리가를 간 건 기사를 한번 더 보시면 u-17보다는 유망주 프로젝트에 일환으로 보시는게 더 합리적인 거 같습니다
또한 와일드카드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우리나라만 편법을 써서 3명을 뽑은게 아니고 아시안게임 하나의 제도예요. 이걸 쓰는데 이게 왜 편법입니까? 있는 규정을 활용한게 왜 편법입니까? 편법이라는 뜻이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고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을 쓰는 것인데 우리가 와일드 카드를 쓰는게 왜 편법인지 납득이 안되네요
손흥민은 2012년 런던에서는 본인 스스로 거부가 맞습니다. 이점은 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때 올림픽 와일드카드는 박주영이 갔고 박주영은 이미 37세까지 병역 연기할 수 있는 영주권 받았다가 엄청 까인 시기였죠. 그리고 손흥민이 이때 거부한건 와일드카드가 아닌 대표팀에서 거부한거였죠 21살이었으니 아직 병무청 압박도 없을 시기였죠. 그리고 2014년은 레버쿠젠에서 반대한거 입니다. 본인 거부가 아니었어요. 이 점 인정하실 지 모르겠네요.
오지환도 기피자는 아니죠. 그런데 님께서 보시기엔 같지만 이미 오지환은 복수여권도 안나오는 시기였고 경찰청 야구단 테스트도 봤다가 안간거는 국민 대다수가 보기엔 꼼수 쓰는구나 라고 눈밖에 날 만한 상황이었죠. 이것도 인정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오지환 병역비리 아니예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오지환이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죄는 없지만 안좋게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오지환이 이미지를 바꿔야할 시기가 온거죠.
스포츠를 바라보는 남의 관점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틀렸다라도 보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으니깐요. 결과론적 관점을 지향하는 사람도 있고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링크 봤어요. 손흥민이 함부르크 유스팀에 축구 유학을 간거 뿐인데 함부르크 유스팀에 유학간건 간거고 이후 함부르크 성인팀에 등록된거는 u17 월드컵 영향을 무시하긴 힘들죠. 유스팀에 들었다고 2군팀 성인팀에 자동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다른 무언가를 보여줘야 가는건데요. 함부르크 유스팀->u17월드컵-> 함부르크 2군 이런 테크 탄건데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편법은 규정 위반이 아닙니다. 규정상 허용되어있되 원칙에는 안맞는게 편법이죠.

여러번 하는 말인데 오지환이 다른건 몰라도 여기에 대해서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요. 뭘 잘못한게 있어야 욕을 먹죠. 다른거는 몰라도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서는 �F리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비리도 아니고 뭐도 아닌데 욕을 먹어야 한다는거는 무슨 논린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하는 말인데 이만큼 미뤘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국대 안뽑혔거나 성적 나왔는데도 안뽑혔거나 뽑혔어도 금메달 못땄으면 현역 끌려가야 되는 처지에요. 미루면서 다년간 국대급 성적 유지했고 선발�怜� 금메달 땄는데 뭐가 문젠가요?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본인이 망하는거였는데... 미뤘다가 잘못되면 본인이 망하지 남들이 망하는게 아닌데 미룬게 뭔 잘못인가요? 군대 늦게가든 일찍가든 그건 자기맘이지 그게 왜 욕먹을 짓인가요? 과거 국제대회 병역면제 노리고 군입대 미뤘다가 망힌 케이스 많아요.

착각은 님이 하시는게 많은 거 같으신데...편법이랑 위법은 다르죠
편법은 욕먹는 지름길 같은 거예요. 이건 네이버나 사전을 찾아보세요. 위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을 하는게
편법입니다. 예외적으로 허용되는게 아니구요. 이번 와일드 카드 선발하면서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 있었나요? 황의조 뽑은거 또 말씀하실려고 하나요? 저의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이번 와일드카드는 대 성공이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과정에서도 별 문제 없었던게 축구 와일드 카드예요. 님께서 황의조보다 오지환이 더 대표팀에 위치에서는 낫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죠. 오지환은 애초에 김하성이 아프면 누굴쓰지? 라는 백업으로 뽑은거고 황의조는 주전으로 쓸려고 했던 선수예요. 도대체가 무엇이 편법이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께서 "여러번 하는 말인데 이만큼 미뤘는데 성적이 안나와서 국대 안뽑혔거나 성적 나왔는데도 안뽑혔거나 뽑혔어도 금메달 못땄으면 현역 끌려가야 되는 처지에요. 미루면서 다년간 국대급 성적 유지했고 선발�怜� 금메달 땄는데 뭐가 문젠가요? 하나라도 어긋났으면 본인이 망하는거였는데... 미뤘다가 잘못되면 본인이 망하지 남들이 망하는게 아닌데 미룬게 뭔 잘못인가요? 군대 늦게가든 일찍가든 그건 자기맘이지 그게 왜 욕먹을 짓인가요? 과거 국제대회 병역면제 노리고 군입대 미뤘다가 망힌 케이스 많아요." 이렇게 말햇는데 이 정도면 도전으로 포장해주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망한케이스는 누가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국가대표에 뽑히지 않는 많은 선수를 오지환같은 케이스로 몰아가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제가 궁금한건 경찰청 테스트 2번을 받고 합격함에도 문신을 지우지 않고 가지 않은 오지환 같은 케이스가 궁금합니다.)

오지환이 해놓은 업보를 애써 포장해서 욕먹을게 없다고 하지 마세요. 미필 9명 중에서 욕먹는 사람이 누군지 왜 욕을 먹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고 오지환을 두둔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님은 안그러시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욕을 먹는건 어떤 위법 혹은 특정한 잘못을 해서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동과는 다른 행동을 할 때도 욕을 먹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편법이 법에 어긋나진 않지만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위라고 어디에 나와있나요? 지어내지 마세요. 법에 어긋나진 않지만 도덕적으로 비난 받는 행위면 간통이라던가 뭐 하다못해 노인들에게 자리양보 안한다던가 이런걸 말하는데 이런 행위를 누가 편법이라 부릅니까?
황의조 오지환 비교는 종목내에서 쌓은 커리어나 위상이 오지환이 더 높다고 한겁니다. 오지환은 유격수로서 크보전체에서 1위와 큰 차이안나는 2인자 입니다. (김하성 16.8, 오지환 15.8. 님이 오지환이링 비슷하다 말하는 김선빈은 6.6이고요.) 해외파 유격수도 딱히 없으니 한국 유격수 투탑이죠. 근데 황의조가 한국축구선수 중에서 스트라이커 랭킹 몇위나 되죠?? 한참 밀리잖아요. 케이리그에서도 자리 못잡아서 밀려나서 일본 간건데.... 저는 그걸 말한건데요? 설마하니 이런거도 부정할건가요?
그게 왜 도전이에요? 또 그게 왜 포장입니까? 팩트만 나열한건데? 이놈이고 저놈이고 간에 뭘 도전했길래 도전이라 부르고 뭘 포장했다는 건데요? 군대 늦게가는게 도전입니까? 국대 선발 노리는게 도전이에요? 여기에 좋다 나쁘고의 개념이 존재할 수 있나요?
국대 노리고 군대 안가고 버텼다가 아시안게임 국대 뽑는 시즌 말아먹고 나이먹고 군대간 사례로 전준우 있네요. 서른인가 먹고 군대갔죠. 상무는 나이때문에 까이고 경찰청으로... 지원했다가 문신안지운거야 가려고 했다가 마음을 바꾼거고요. 지원안하고 버텼든 뭐가 달라서 그걸 강조하죠?? 나이먹고 안가면 똑같은거지.
업보요? 오지환이 죄졌습니까? 뭘 잘못했죠? 뭔 업보같은 소릴 하는건지? 저는 딱히 오지환이 잘하거나 잘되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말은 바로하자 그겁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람들이랑 다른 행동을 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국대 언저리급 성적 찍으면 보통 미룰 수 있는데까지 미룹니다.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이라는 뜻이지만, 실상에선 묘하게 불법이 아닌 행위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정확히 하자면 '합법적이기는 한데 대부분 사람들이 수긍하고 싶지 않아하는' 방법을 택한 경우,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제제는 교묘히 피해간' 경우나 '비상식, 비공식, 비정상적인 방법을 써서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에 편법이라는 말이 많이 붙는다. 상속세와 증여세 영역에서 자주 일어나며 하는 짓거리는 법적 제제를 받아 마땅해 보이는데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어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기 때문에 범법자보다 편법자를 더 싫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흔히 절세라고 불리운다.

대한민국에서는 합법과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지 편법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1]을 욕할 때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이가 '합법적으로 올라간 사람을 왜 욕하냐, 너희들 바보지?'라는 식으로 말한다.

히틀러의 경우, 불문율로 겸직하지 않는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던 직위 두 가지를 법에 금지조항이 없다는 이유로 겸직하여 국가권력을 장악하였다. 이런 경우를 편법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

좀 더 쉬운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에서는 간통이 법적으로 처벌받았지만[2], 외국에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그렇다고 외국에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느냐면, 그건 아니다. 라이언 긱스를 참고하자. 사실 외국까지 갈 거도 없이, 합법드립만 참조해도 예를 알 수 있다. 만약 간통죄가 폐지되었다면.....[3]넓게 보면 이 역시도 일종의 편법으로 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권력이나 금전을 획득하기 위해 (대개는 고의적으로)법망을 피해서 부도덕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법과 제도의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게 편법이다. 아래에 서술되는 박주영이 모나코 체류비자를 이용해서 장기간 병역을 미룰려고 시도했던 사례가 대표적으로, 분명히 합법이지만, 애초에 해외유학생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만든 조항을 가지고 병역면제를 시도할 수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편법논란이 일었다.

이런 편법 논란이 생길 경우, 이런 부도덕적인 이득을 취할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 법이 개정되어 이런 행동을 불법으로 규정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거 네이버 나무 위키에 나온거예요. 나무 위키도 인정 못하신다고 하실건가요?
축구협회가 무슨 편법을 썼다고 계속 물고 늘어지세요. 올림픽 규정에 23세 이상 3명 더 뽑을 수 있다. 안뽑아도 되지만
뽑아도 아무 문제 없다. 이렇게 규정이 되어있는데 일본 등 다른 나라가 안뽑았다고 편법을 운운해서 그걸 잡아드리고 있는데 지어냈다는 얘기를 하시다니요....

자꾸 황의조 얘기를 하시는데 황의조가 j리그로 갔어도 와일드 카드에 뽑을 수 있을 정도로 감독의 확신이 있었어요. 물론 이것도 결과론적 얘기 일 수 있죠. 3명을 뽑는데 아무나 뽑거나 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오지환이 뽑힐 때는 어땠나요? 님 말씀처럼 팩트만 가지고 보면 깔껄도 없을 수 있죠. 오지환이 군대를 미뤄 병무청에서 압박이 오고 여권이 안나오는데 여행을 갔다와서 전지훈련도 못하고 술먹고 팬들에게 인스타 라이브로 욕을 해도 사실 법적 님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법적으로는 아무런 죄가 없죠. 그런 선수한테 비난하고 제대로 하라고 말할 수 있는건 당연히 야구를 보고 즐기는 팬들입니다. 평소에도 눈 밖에 나는 행동이 있었는데 군대까지 미루네 이러면서 비난여론이 확산된거죠. 님같은 분들이야 그게 뭔 잘못이냐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매우 불편하다는 겁니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 압도적 활약으로 금메달 따는데 공을 세운 선수도 아니고 출전 기회도 적고 별로 한것도 없는데 그렇게 안갈려고 발버둥치던 군대를 면제받아 사람들 보기엔 보기 안좋은거죠. 뭘한게 있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서 님과 델라리움 님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오지환에 대해 비난을 하는거구요.

황의조가 지금 몇번째 스트라이커냐구요? 님은 황의조가 9골 넣을 때 쟤는 j리그로 밀려난 애고 편법으로 뽑힌 애야 이러셨나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나라 하위급 스트라이커가 보여준 이번 대회 퍼포먼스가 어땠는지 보시고도 그런 소리를 하나요? 황의조가 오지환의 위상 (개인적으로 오지환의 위상이라고 말씀하시니 웃고 갑니다) 보다 한참 아래에 있어도 이번 금메달은 황의조 없었으면 못땄어요. 오지환은 님을 제외하고 다들 비난하고 심지어 오늘 기사에서는 lg 출신 코치에 강력한 추천으로 뽑혔다는 실명기사까지 뜬 그 선수가 공짜로 금메달을 따고 왔으니 황의조와는 당연히 비교가 될 수 밖에 없고 지금은 황의조의 위상이 오지환보다 수천배는 더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위상이란 개념을 또 왜곡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어떤 사물의 위치나 상태를 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둘 중 누가 더 위인지...

밉상이라는 뜻을 아시나요? 정의 알려드립니다. 미운 얼굴이나 행동. 또는 미운 짓을 하거나 밉게 생긴 사람 이런 사람입니다. 법적으로 아무 잘못없죠. 말은 바로합시다. 오지환은 그간 행동이 밉상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병역비리 당연히 아니죠. 그랬다가는 사법심판을 받아야 하니깐요.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들을 보세요. 오지환이 어땠는지.
그리고 왜 오지환과 박해민만 병역면제에서 욕을 먹는지...말은 똑바로 하기전에 그 생각부터 해보세요

오늘 오지환 홈런쳤네요. 근데 lg 는 끝내기 실책으로 졌네요. 끝내기 실책이 위법입니까? 꼼수 썼습니까?
1루에 빨리 던져서 아웃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경기 지는건데 자기 선택이었죠. 욕먹을 일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이 잘 안되고 잘 던지지 아오 이런 생각이 들텐데 님은 저렇게 생각하실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전준우가 있군요. 경찰청으로 갔네요. 궁금했던 내용이 해결되어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부정하지도 신뢰하지도 않습니다(저 거기 서술자고 제법 많은 문서 �㎧윱求�) 그리고 나무도 긁어오기만 하고 읽어보진 않았나 본데 절세는 국가에서 권장한다고 되어있고 편법이 아니라고 각주에 적혀 있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무슨 글을 퍼온지도 모르는 사람 같네요. 나무 위키 대문 공지 사항 및 비판에 대놓고 함부로 믿지 말라고 적혀 있고 위키를 출처나 근거로 삼다가 문제생겨도 책임안진다 니들 잘못이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님이 지어낸거 맞죠. 님이 네이버 사전 찾아보라는데 네이버에 그런 내용 없잖아요. 뇌피셜이나 지어낸거 아니면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네이버 사전이라 그래놓고 없으니까 급하게 갖고 온게 고작 나무 위키 ㅋㅋ
또 네이버 나무 위키요?? ㅋㅋㅋ 네이버 나무 위키가 어딨어요? 네이버랑 나무 위키가 뭔 상관이라고? 나무는 해외서버 두고 있어서 국내법이 적용되지도 않는데 ㅋㅋ
자기들 스스로도 공신력이 없다고 적어놓은 나무 위키를 근거로 드는건 뭐고 나무에적힌 내용이 지금까지 님이 하던 말이랑 합치 되지도 않는구만..
더군다나 나무도 다 뻥은 아니고 믿을만한 자료나 서술도 많은데 저건 출처도 없고 문장 자체가 '할수도 있을듯' 이런식으로 얼버무려놔서 나무의 규정위반.. 정확히 펀집권 남용에 해당해서 신고하면 서술자 이용 정지당하고 게시물 삭제되요.
도대체 누가 간통을 편법이라 부른다는건지 ㅋㅋ 이건 편법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합법입니다. 법의 맹점을 파고드는 것도 아니고 돌직구로 대놓고 허용인데...
국어가 되든 법학이 되든 공부 좀 합시다. 나무가 되든 뭐가 되든 퍼올땐 읽어도 보고 출처 확인도 하고 공지사항도 좀 읽어보시고요. 처음에는 생각이 달라도 생각 자체는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금은 유치원생이랑 이야기 하는 기분입니다. 더이상 실망 시키지 말았으먼 합니다.
원칙(23세 이하만 가능)에 어긋나지만 예외작 허용(와카)를 편법이라 부른다고 이야길 몇번을 해드리는건지 참... 생각이 다르면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존중해 드리는데 말귀를 못알아 먹으면 그거까지 존중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봉창만 두드릴거에요?

황의조 감독의 확신요?? 왜 또 엉뚱한 소릴 하십니까? 위상이나 성적이나 커리어 이야기 했지 감독 확신 이야기 언제 했습니까? 말돌리지 마세요. 결과론적인 이야기기 아니라 상관이 없는 이야깁니다.

오지환이 술을 먹든 인스타에서 욕을 하든 그게 이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왜 자꾸 상관없는 이야기민 잔뜩 해서 논지를 흐립니까? 그거 때문에 재수가 없을 순 있디 처도 그거랑 국대 발탁이나 군면제랑 무슨 상관이에요?

오지환이 까이는 핵심은 그딴게 아니에요. 별명도 오지배고 그런식으로 낙인이 찍혀서 사람들은 오지환의 기량이나 커리어가 어느정돈지 모르거나 아주 과소 평가하고 있으니 그런거에요. 그러니 실력도 커리어도 없는 택도 없는 선수가 국대 뽑히고 면제라니 말이 되냐가 되버린겁니다. 님도 오지환 성적 몰랐잖아요. 커리어로 오지환에 한참 모자라는 3분의 1 정도 성적이 고작인 김선빈이링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잖아요. 사람들 수준이 그러니 그런거에요.

그래서 황의조가 몇번째냐고요? 왜 그대답은 못하고 쓸데 없는 소리만 하세요? 수치랑 기록으론 할말이 없으니까 혓바닥만 길어지는거 아닙니까?

무슨 말을 하든 좋은데 좀 주제랑 상관 있는 말을 했으면 합니다. 다른걸 끄집어 낼거면 원래 하던 말은 마무리 짓고 하던가요? 내가 왜 이런 초등학생도 알만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지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드디어 비아냥 거리시는군요. 네이버 나무 위키라는 말은 오해에 소지가 있으니 바로 잡으면 네이버에서 검색한 나무 위키에 결과라는 뜻입니다. 아건 오해에 소지가 있게 글 쓴 저의 잘못이기에 인정합니다.
도대체 와일드 카드는 원칙에 어긋나는게 아닌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그걸 편법이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신뢰할 만한 가치가 없으면 님도 앞으로 끌어다쓰신 과거를 부끄러워 하시고 나무위키는 인용하지 마세요. 규정을 제대로 활용하는걸 편법이라면 그걸 하지말아야죠. 정확한 사전적인 의미인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아니라 이번 와일드 카드는 제대로 규정대로 뽑은건데 이게 왜 문제가 되나요?

남의 글을 보고 저도 비아냥대고 같이 인신공격성 말을 남에게 말할 수 있지만 참겠습니다. 오지환이 왜 욕먹는지 지금까지 과정을 전혀 못보시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쉴드 계속 하셔요. 실력으로 뽑힌 백업 유격수는 님이 생각하시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안뽑아도 우승에는 아무 문제없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논란이 될걸 알고 선동열 감독도 안뽑으려고 했다는 기사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황의조는 선발당시 논란있었다고 제가 말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실력으로 그걸 극복했다고 그래서 지금 국가대표에 뽑히도 모든 사람들이 실력이 폭풍 성장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지환의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오지환의 팩트를 얘기하시면서 황의조에 과거를 들먹이시길래 저도 지금 현재 황의조에 대해 말합니다.
님 정리하면 오지환 스스로는 병역비리 아니라고 몇번을 제가 인정했나요? 병역비리면 비난 여론이 아니라 사법심판을 기다려야죠. 병역비리는 아닌데 그 과정에서 오지환이 사람들이 보이기엔 피하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행동들과 절대적인 실력이 아님에도 백업임에도 불구하도 논란이 될 만한 선수를 뽑은 대표팀에게 비난이 있는거예요. 오지환이 병역받은게 부정하다라고 제가 말한적이 있나요? 오지환이 왜 욕먹는지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 좀 읽어보게요 이 게시글 위에만 봐도 쉴드가 불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비판할게 았으면 좀 더 예의를 갖추고 하시죠. 착각한다는 말도 남이 먼저 썼기에 저도 쓴거이고 마지막 댓글은 여러 인신공격과 불편한 얘기들이 많습니다. 댓글은 평생을 써도 저도 달겁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댓글이 한번 있을시에는 저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그대로 하겠습니다. 손흥민도 u17 월드컵은 저는 이해되지 않고 남과 같은 어조로 비아냥 거리며 말할 수 있었지만 (님이 분명 팩트가 아닌 볼 수 있죠 이런 식으로 말한 내용입니다) 그런 관점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와카를 부당하다 그랬나요? 누가 규정위반이라고 했나요?? 왜 자꾸 하지도 않은말을... 단어 뜻을 언제까제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지어낼건지??

네 좀 비아냥거렸습니다. 님이 선을 넘은거 같아서 저도 그만큼 넘어봤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툭 까놓고 재수없어서 비난받아야 한다 식의 논리에 근거라고 갖고 오는게 다 어이없는 것들 뿐인데 뭘 어떻게 해드려야 합니까? 통계나 기록 갖고 이야기 해야 할일을 되지도 않는 감정적 서술로 퉁칠려로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황의조 실력으로 극복?? 뭘 극복해요? 타국 2군 3군 급 대표팀 상대로 골 넣은게 뭐 그리 대단한 의미가 있는데요? 누가 보면 월드컵 득점왕 쯤 한줄 알겠네요. 지금 아샨겜 이후로 잡아도 황의조는 동포지션 랭킹 2위권 택도 없는건 마찬거지겠구만...게다가 발탁 과정상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나중에 골을 넣었든 뭘 어쨋든 그게 뭔 상관이에요? 제발 주제가 뭐였고 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지 생각 좀 하고 댓글 다세요. 생각이 다르고 자시고 이전에 이야기 하던 범위를 벗어난거 모릅니까?

그리고 남이 무언가를 물었고 지적했으면 대답을 좀 합시다. 얼버무릴 생각만 하지 말고요. 질문엔 대답안하거나 얼버무리기만 하고 가끔 대꾸해도 답변을 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질문하고.. 이거 아주 안좋은 태도인거 못배우셨습니까?

한다는 이야기가 다 주제랑 상관 없는 이야기.. 쓸데 없는 소리... 감정적 배설 이걸 벗어나는게 거의 없는데 뭐가 그리 당당한지도 모르겠네요. 남에게 설득을 하고 논리적 정당성을 주장할 내용 좀 갖고 오세요.

지금도 자게 핫게로 오지환까는 글이 또 떳는데 시즌 폭망에 리그 쩌리네 실력도 없으면서 뽑혀서는 이런말 뿐입니다. 그냥 오지환은 못하난 선수라고 낙인 찍고 실제기록 확인하거나 경기 보지도 않는 쉽게 말해 야알못들이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는거 뿐이죠. 기록으로 반박당히면 할말이 없으니 억지로 이거 저거 갖다붙이는 지금 님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거고요.

제가 님에게 선을 넘었나요? 인정할거 인정하고 저의 생각을 말했고 네이버 나무 위키라고 오해할 만한 내용은 잘 못 썼다고 했는데 님보다 제가 선을 더 넘었나요? 선을 넘는건 어떤건지 또 다른 사람을 비아냥 거리는 거 이거 아주 안좋은 태도인거 못배우셨습니까?
편법으로 수사했다 라는 말은 님에게 어떻게 다가오나요? 부당하고 뭔가 편의를 봐줬다 라는 늬앙스가 있지 않습니까? 님께서 축구 와일드 카드는 편법이었다고 하는데 그 때에 늬앙스랑은 다른겁니까? 황의조 논란은 저도 인정했습니다. 위에 글을 보시고 얘기하시죠. 그러나 오지환과는 다르게 님이 말하는 타국 2군 3군들을 씹어먹으며 우승 캐리 했기에 지금 황의조 논란은 없습니다. 야구도 마찬가지죠.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 우승이 야구 우승보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관점에 차이일 수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황의조와 다르게 오지환이 별로 한게 없어요. 네 물론 이게 오지환의 잘못은 아니겠죠. 뽑혔으니깐요. 김하성 보다 떨어지니 출전할 수도 없고 출전이 보장되었다면 모르죠.
오지환이 병역비리 아니다. 국대에 뽑힐 수 있는 성적이었다. 이거 제가 위에서 다 인정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오지환은 미운털이 박힌 밉상이미지가 있어 욕을 먹었고 거기에 그런 논란이 될 만한 선수를 뽑았기에
더 비난 여론이 많았고 더군다나 아시안게임에서 한게 없이 금메달 따고 왔으니 비난 여론이 더 커진거죠.
이게 감정적인 거 맞습니다. 제가 LG 팬이었음 내 새끼 잘했네 이랬을 지도 몰라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28257&memberNo=36645352
이런 거예요. 님 위에 제가 쓴 글들을 잘 보세요. 오지환 성적을 보고 깠나
누군가에 행동과 모습이 싫은건 꼭 사실에 기반하지 않을 수 있다구요. 많은 사람들이 오지환을 싫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거예요.

님이 보기엔 감정적 배설로 보이겠지만 사람들에게는 때론 팩트보다 이게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이게 옳다는 말은 아닙니다

부당은 모르겠고 편의 봐준건 맞죠. 그거까지 부정하십니까?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아시안게임은 U23대표팀이고 그 연령을 넘은 선수는 원칙적으로 뛸 수 없습니다. 병역 안걸려 있었음 손흥민이 아샨겜 나왔을까요? 손흥민 면제 시켜 주려고 원칙 어기고 뽑아준거 맞잖아요? 손흥민이 23세 이하에요??
님 태도요? 맨날 말 바꾸고 인정안하고 얼버무리고 다른 이야기만 꺼내니까 그렇죠. 첨에 손흥민 이야기 하니까 님이 손흥민이 k리그 선수나 별 기량 차이도 없고 이름 없는 리그 뛰었다 치면 오지환이링 마찬가지다 욕먹었을거라길래 손흥민과 같이 와카로 뽑힌 황의조는 k리그에서도 밀려서 j리그 갔다고 말했더니 감독이 어쩌고 저쩌고 결과로 보여줬다니 어쩌고 저쩌고 말돌리고 상관없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다 이런식인데 무슨 대접을 원하십니까? 까놓고 존댓말 써주는것도 감사해야 할거 같구만... 님이 하는 말에 논리가 있습니까? 예의가 있습니까? 스스로 양심에 손을 엊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 황의조 논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몇번 말하나 모르겠는데 그건 이미 우리가 이야기 하던 주제 밖의 일입니다. 아샨겜에서 골을 넣었던가 말던가 금을 땄던가 말던가 상관이 없다고요. 우리가 이야기 하는건 발탁 과정의 이야깁니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고 나아가 여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것도 아니고요.
제가 몇번이나 물었습니다. 그래서 황의조가 대한민국 축구선수 스트라이커로 몇등이나 되냐고요? 숫자 하나로 대답이 가능할 부분인데 그거조처 안하시잖아요. 황의조가 몇번째급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알아도 대답하기 싫으니까 일텐데 뭐가 되었던 답변은 하고 가야지 다른데로 말을 돌릴게 아니잖아요? 이런거 지적하는 제가 잘못된겁니까?
님이 무언가를 이야기 하면 거기에 대해서 반례를 제시해도 말을 돌리고, 질의를 해도 답변을 회피하고 이거의 반복인데...

별다른 논리적 근거가 없이 남을 욕하면 그 욕에 정당성이란게 있는건가요? 까는 사람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그동안의 밉상짓이 맘에 안들면 밉상짓을 까야지 왜 상관도 없는 것을 깝니까?
옳다는게 아니면 오지환이 꼼수를 썼네 고쳐야 하네 이런말은 왜 하는 겁니까? 고칠게 있다쳐도 여기에 대해서 고쳐야 할건 아닐텐데..

아 진짜 답답하네요. 와일드 카드 자체가 아시안게임 규정이라니깐요. 그게 원칙을 어겨 손흥민을 면제 시켜주려고 했던게 아니라구요. 아시안 게임 규정이 축구 종목에서는 u23 보다 나이 많은선수 3명을 뽑을 수 있다구요. 도대체 뭐가 원칙이예요? 원래 뽑을 수 없는데 뽑게 해준게 아니라 뽑는게 규정이라구요. 허용된거예요.
말 바꾼거 얘기해보실래요? 오지환 3할에 수비 스탯 2위라는거 제가 부정한거 있으면 보여주세요. 황의조가 스트라이커 랭킹 몇위냐고 자꾸 말도 안되는 질문 하길래 대답안하고 있었는데 이미 그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선발이었다고 몇 번을 인정합니까? 그깟 숫자를 대고 아~ 한 5위 쯤 되네요. 이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논란이 있었다구요 논란이 있었다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뽑힐 만 하냐? 이런 논란이었다구요. 그런 논란을 스스로 깼기에 지금은 다들 아 잘 뽑았구나 이러고 있다는 사실을 얘기하는데 뭘 숫자 하나 말 안했다고 자꾸 그 얘기에 집착을 해대요? 아 몰라요 10위 쯤 되나봐요. 이러면 시원해요?
아 진짜 존댓말과 님이라고 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저 역시 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저 기사는 보셨나요? 봤어도 왜 까는지 왜 까이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기사를 링크하고 자료를 찾아 댓글을 달고 있는데 그깟 숫자에 집착하고 비아냥 거리고 있으면서 뭔 자기는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건지... 참...
님 눈에는 오지환이 병역 피할려고 했던 것처럼 안보이니 그렇게 오지환을 감싸고 있지만 오지환이라고 검색만 해보세요
오지환 논란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요. 오지환 태클, 오지환 결정적 실책, 오지환 욕설, 오지환 단수여권 여행 사용으로 전지훈련 불참 이렇게 밉상짓 한게 많고 님이 그렇게 아주 그렇게 말하는 실력으로 백업 멤버로 뽑여서 거의 앉아 있다 온 사람에게 넌 아무잘못이 없어. 이럴 사람이 있나요?

님과 생각이 다르면 시비조로 이런 저런 댓글 다는게 취미 인거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시고 남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님도 님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보고 자요.

제가 답답하겠죠. 반박 다 했고 지적다 끝난 부분을 상대는 또 이야기하고 있고 한적이 없는 말을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누가 규정위반이랬나요? 누가 허용된게 아니랬나? 편법이라는말 자체가 허용은 되어 있다는 뜻이구만...
규정자체를 위반한거면 편법이 아니라 위법이겠죠.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발의 원칙은 23세 이하만 뽑는거고 예외적으로 와카 허용한거는 편법이죠. 누가 위법이랬나? 위법이면 손흥민이고 황의조고 나오지도 못했겠죠. 아니면 나오고 나서 징계먹었던가.. 원칙이란 단어 뜻 모르세요? 진짜 모르는거 같은데??

말 바꾼거요? 첨에 손흥민이 k리그 선수나 별 기량 차이도 없고 이름 없는 리그 뛰었다 치면 오지환처럼 욕먹었을거라면서요? 그래서 거기다가 제가 K리그 선수랑 별 차이도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못한 황의조 예를 들었더니 다른말 했잖아요. 그게 말바꾼거 아니면 뭔가요?

황의조가 스트라이커 랭킹 몇위나 되냐가 왜 말도 안되는 질문입니까? 오지환이 국내 야구 유격수 랭킹 1~2위에 해당되니까 상대가 괜찮다고 말하는 황의조는 그럼 몇위나 되냐는 질문이 왜 말이 안됩니까?
또 말이 안되는 질문이라 칩시다. 그러면 왜 말이 안되는지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그 질문엔 대답 안하겠다는 말이라도 해야지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거지 그냥 지생각에 말 안되니까 대답안하고 얼버무려야지 이게 바람직한 마인든가요?
한 5위요? 5위 같은 소리 하시네요. 김신욱 이근호 지동원 유병수 석현준 이용재 양동현 이정협 이중에 황의조보다 못한 선수가 누가 있죠? 나이가 문제지 기량만 보면 이동국보다도 못할텐데...
중요하냐고요? 중요하죠. 몇번짼지 알아야 국대로 뽑힐 자격이 있냐 없냐가 결정되는건데... 젤 잘하는 놈이 뽑혀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걸 몰라서 물어봅니까? 그리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게 왜 중요하냐는 말을 첨부터 하시던가...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까? 화법 같은거 배운적 없으세요?
다 자기맘대로 안중요하니 패스, 말이 안되니 패스 이럴거면 대화는 왜 합니까? 오지환 쌍노무 새키 이런식으로 혼자 결론내리고 끝내면 될것을.. 님이랑 저는 대화를 하려던거 아니었나요? 이게 대화에요? 토론이에요?
집착이 아니라 대화를 하자는거고 그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상대방의 태도를 지적하는 겁니다. 나라면 이런거 지적해주면 고마워하겠습니다. 그래야 고칠테니까...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리지 마세요. 말을 잘못했으면 잘못한거지 소지가 있었다 식으로도 넘기는건 뭐에요?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지금 님이 할말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식으로 가치중립적으로 넘길게 아니라 잘못되었다 정당하다 둘 중 하나의 결론을 내야 하는 겁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잘못되었다라고 하실거면 지금까지 오지환 깐거 이상으로 황의조를 지금 여기서 까주셔야 겠고요.

존댓말이랑 님이라고 붙이는데도 한계가 있다?? 어이쿠 아마 님이 그 한계 깰일 없을걸요. 논리도 없고 감정적 배설만 하고 말바꾸기만 하는데 존칭도 안쓰고 반말까지 쓰면 저 밑바닥까지 가는거고 여기서 발 못붙이게 될텐데 그래도 좋으면 예전에 말깠겠죠. 님은 참는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못할 처지에 있는 겁니다. 같은 상황인줄 착각하시면 곤란하죠 ㅎ

저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그럼 논파를 해보던가요? 감정적으로 징징.. 그것만 반복할게 아니라... 논리적이지 않다면서 왜 논파를 못하는데요?

뭘 오지환을 감싸요? 오지환이 내일 은퇴해도 저는 눈 하나 깜짝안해요. 왜? 관심이 없거든...

태클을 잘못했음 태클 갖고 까고, 실책 햇음 실책 갖고 까야죠. 욕을 했음 욕으로 까고요. (근데 실책이야 지가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그게 비난 사유가 되나? 실책 안하는 선수도 있나요? 실책 했어도 수비 수치 최상급인데??) 오지환이 전훈을 불참했으면 소속팀에 피해를 끼친거고 앨지구단이나 엘지팬이 까도 까야지 오히려 상대팀 주전 멤버가 전훈 빠져서 몸관리 안하면 타팀팬 입장에선 다행 아닌가요?

저는 생각이 다른건 존중하는데 생각이 틀릴때 지적을 합니다. 생각이 다를 순 있죠. 근데 다름이 아니라 틀리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을 좋아하는거야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되요. 근데 싫어해서 욕할때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그게 세상의 이치 아닌가?
자꾸 논점 못잡고 감정적으로 넘기고 주제를 산으로 보내는게 알고서 그러면 비열한거고 모르고 그러면 무식한거고요.

그냥 오지환 재수 없다 그게 끝인데 그런 한심한 마인드에 동조 해주길 바라십니까?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죠. 애도 아니고...아.. 애면 죄송요.

피할려고 했다? 피할려고 한거 맞아요. 근데 그게 왜요? 많이들 하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욕 안먹었는데... 그 피할려고 했다는 논리면 손흥민도 욕먹어야 된다는거고 그럼 다시 첫댓글로 돌아가야 하나요? 아니 군대 가기 싫어하는건 사람으로서 당연한거고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면제 받았는데 그게 왜요? 입대시기 늦추다 잘못되서 현역가면 지만 손핸데...
입대 미루다가 나이차서 운좋게 국대 뽑히고 면제 받거나, 혹은 그러지도 못해서 나이 먹고 군대 가거나, 비자 못받아서 전훈 못가거나 이런거 생각보다 흔한일이고 야구판에서 매년은 몰라도 몇년에 한번씩은 반복되는 일이에요. 그걸 갖고 자팀팬이 까는건 몰라도 타팀팬이 까는건 첨보는 현상이고요.

제가 군대갈때 그 시기가 26개월에서 24개월로 줄어드는 시기였습니다. 2달 줄어든다 안줄어든다 줄어들면 언제부터다 말이 많았고 저는 줄어든다에 걸고 1학기때 대학 휴학했고 결국 줄어들긴 했는데 10월 부터 줄어든거고 거기에 맞춰서 군입대 하려는 사람 많아서 하마터면 1년 넘게 기다릴뻔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1년 휴학으로 날릴뻔 했고요. 군생활 조금 적게하려고요. 오지환 행동이 이거랑 크게 다를거 있나요? 밀려서 시간 낭비하는거 각오하고 한거고 안되면 자기만 손해보는건데...
어차피 국대 언저리급 성적 찍는 선수들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미룹니다. 그러다 안뽑혀서 망하기도 하고 뽑혔는데 면제 안되서 망하기도 하는거죠. 야구 원투데이 보는 것도 아니고 흔한일을 처음 보는 희귀한 경우처럼 이야기하니 기가 차는거죠.

마지막으로 오지환이고 나발이고도 다 그렇다 치는데
남이랑 대화할 생각 있으면 멋대로 짤라먹고 얼버무리고 그러지마세요. 그렇바에 대화를 왜 하고 댓글을 왜 씁니까? 혼자 결론내릴거면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말던가요.

아 진짜 돌머리인가.... 원칙이 23세만 뽑는게 아니라니깐요. 원칙상 23세 이상은 안되지만 원칙을 어겨서 3명 더 뽑을께 이게 아니라 그 3명까지 뽑을 수 있는게 원칙이라구요.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기도 하구요. 진짜 몰라요?
애죠?

황의조 5위라고 하면 됐나요? 이러면 시원해요? 했더니 진짜 5위라고 한것처럼 읽었어용? 아이고 그랬어용?
황의조가 논란이었다는 말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실력이 모자르지 않냐 이런 뜻이라고 몇 번을 얘기해요. 그 깟 숫자 하나에
집착하고 그냥 아 5위 쯤이요. 이러면 됐어요? 라고 했더니 득달같이 물고 늘어져서 5위라고? 헐 이러고 있어요

그리고 님 제 정신이예요? 오지환이 다치면 타팀 팬입장에서는 좋은거 아니냐는 이딴 소리를 해요. 야구를 좋아하고 우리 팀이 이기길 바라지만 그걸 위해서 다른 선수가 다쳐서 좋아하면서 까지 야구를 보나요? 님은 그러나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이 다치면 잘됐다. 이러고 사나봐요?

도대체 몇 번을 더 인정해드려야 그거에 대해 이해하실까요? 왜 사람들이 오지환을 싫어하는지 몇 번을 말해야 이해할까요?
위법자만 싫어해야하나요? 싫어할 수 있는 근거를 말했더니 아 몰라 니가 오지환 싫어하는건 논리가 없는거야. 이러고 있어요. 오지환이 충분히 욕먹을 짓을 해서 욕하는 게 도대체 님 군대 미룬거랑 뭔 상관이예요?
미뤘다. 이 자체만 가지고 우린 다 똑같애. 이러고 있으면 유승준은 왜 욕먹고 박주영은 왜 욕먹어요?
불법도 아니고 자기가 피할려고 정당하게 피한건데

남들을 좀 이해해보세요. 다른데서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여기서 제가 존댓말 쓰고 님의 오지환 국대 뽑힌거 이해해주니
더 시비조로 글 쓰지 말고 오지환 싫어하는 핫게간 글에 댓글 한번 달아보세요. 님 탈탈 털려요. 이렇게 대답을 해주는 사람도 없을거예요. 뭐 알고 이러는지...몇 몇 말 인정해주니 더 신나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에 다시 한번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애죠?

돌머리랜다 ㅋㅋㅋ 사람이 할말 없어지면 욕을 한다고 볼테르라는 철학자가 말을 했습니다만 참 모양 빠지는 타이밍에 본색 드러내는군요. 욕도 잘 먹힐 타이밍이라는게 있는데...

원칙은 23세 이하까지만 원칙이고 와일드 카드는 원칙이 아니죠. 세상에 예외를 누가 원칙이라 부릅니까? 부칙이나 예외적 허용을 누가 원칙이라고 불러요? 규정에 허용되는 거면 다 원칙인줄 아는건가?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원칙 뜻 모르죠?? 누가 부당하다 그랬나? 아니 왜 단어 뜻을 몰라?

누군가에겐 실력이 모자르지 않냐 따위의 이야길 누가 하고 있었죠? 누군가가 그렇게 생각하고 이런게 아니라 객관적인 이야기 하고 있던거 아닌지?? 60억 누군가에겐 메시나 날두도 실력이 모자라다는 소릴 하는 사람이 몇명은 있을텐데.. 아 그러는 사람 있으면 축알못 아니냐고요? 마라도나가 그랬는데요?
각설하고요. 개개인의 생각이나 주관적인 이야기 하던게 아닌데 또 이딴식으로 얼버무리고 도망가면 안되죠. 언제까지 도망만 치려나?? 득달같이 물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말을 그지 같이 하니까 지적만 당하는거죠.
이러면 시원하냐니 이러면 됐냐니 언제까지 그렇게 회피만 하고 얼버무릴텐가? 그러고도 떳떳해요? 부끄럽지도 않나?

그리고 내가 언제 오지환이 다치면 좋은거 아니냐고 그랬죠? 난 오지환이 전훈 빠지고 몸관리 안하면 이라고 했지 다치면이라고 언제 그랬죠? 이젠 환각도 보이나 봐요? 아니 글자가 비슷하거나 의미가 비슷하면 헷갈렸나 보다 생각을 하겠는데 글자도 전혀 다르고 의미도 전혀 다른데 자다가 꿈이라도 꾼건지?? 내가 무슨 의미 없는 가정을 한것도 아니고 전훈 빠졌단 이야기는 그쪽이 한건데??
난 님보고 제정신이냐고 물어보지도 않아요. 첫번째로 일단 안궁금하고 두번째로 설령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들 아니라고 대답할 거란 기대감도 없으니깐... (저런식으로 곡해하는거 보면 추웅분히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혹은 강하게 듭니다만) 마지막으로 아무리 그래도 그런말 함부로 입에 담을 정도로 인성레기는 아니라서요.

유승준이 까이는건 거짓말을 해서 그런거고요. 미국 출국하기 바로 전날까지 군입대 하겠다는 말을 하고 나가서 그런겁니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타국 시민권 획득해서 군대 안간 사람 한트럭은 나옵니다. 근데 방송에서 가겠다고 여러번 말해놓고 입대 일정까지 이야기 해놓고 튄 사람이 유승준 뿐이라 유승준이 유독 욕먹는 겁니다.

싫어하는데 싫어하는 이유가 딱히 없으니까 문젠거죠. 혹은 다른 이유로 싫어하는데 그거 때문에 문제 없는 행위까지 걸고 넘어지는 이런 추잡한 짓거리나 하는거잖아요.
위법자만 싫어해야 하는건 아니죠. 그냥 얼굴이 재수 없어도 싫어할 순있죠. 근데 그거 남들앞에서 이러이러해서 싫어한다 라고 이야기할 당위성이 있습니까? 그냥 속으로 싫어하고 마는 정도로 끝날 문제지.
그리고 꼼수라면서요? 비난 받아야 된다면서요? 지금도 충분히 욕먹을 짓을 했다면서요?
뭐가 꼼수고 뭐때문에 비난받아야 되는지 욕먹을짓이 뭔지 계속 물어보는데 자꾸 쓸데없는 소리로 말돌리기만 했으면서...
핫게간 글에 댓글 썼어요. 근데 내 댓글에 대댓글이 안달리던데요?
군대 26개월에서 24개월 줄어든 이야기 해줬는데 애냐고 그럼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 비아냥도 핀트가 맞아야 먹히는 겁니다. 비아냥을 들으면 내가 기분이 나빠야 될텐데 그런건 없고 상대방이 안쓰러워서 한숨이 나오니...

허걱 오지환 다치면 좋다는 얘기는 제가 잘못읽었네요. 인정할게요

비아냥은 님이 먼저 그랬고 그 이후로 계속 시비조에 댓글이길래 저도 한번 해봤는데 기분이 꽤 나쁜가요?
아님 돌머리라 돌머리라고 하니 좋은가요? 그걸 모르니 안먹힌다고 그러는거죠
볼테르 라는 철학자는 님에게 먼저 이런 얘기를 한거군요 ㅎㅎㅎ

지금 님과의 얘기를 유승준과 비교해서 얘기해보세요. 오지환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요. 오지환도 경찰청 시험보고 간다고 했다가 안간거예요. 그건 정당하고 유승준은 간다고 했다가 안간다고 한건 거짓말인가요? 이중잣대 아니예요?

그니깐 님도 인정하잖아요.딱히 없어도 싫어할 수 있다고... 근데 오지환은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싫어하는게 아니고 그간 행동을 보고 야 저건 좀 아니지 않냐 라는 여론이 일었고 그 일이 스노우볼이 되어서 이렇게 까지 온거라는 걸 진짜 생각이 안되나요?

원칙의 뜻이 뭔지나 알고 그래요? 프로 선수에 올림픽 출전이 되냐 마냐 이런 논쟁에서 나이제한을 풀고 3명 뽑아가자라고 축구는 규정을 바꿨고 농구는 nba 진출이 허용되었고 야구도 프로 출전이 허용되게 규정이 바꼈다니깐요. 프로가 있는 종목은 이렇게 바꼈는데 뭔 원칙을 어겨요? 심지어 배드민턴도 나이제한 없고 각 종목마다 규정이 달라요. 원칙을 어겼다 라는 말의 늬앙스를 좀 생각해보라니깐요. 올림픽은 편법 판이군요. 님 말대로 하면

님이 손흥민이 월드컵 때문에 유럽에서 스카웃 되었다라는 댓글도 저에겐 말도 안되는 개같은 소리였죠 ㅎㅎ 함부르크 유스에서 함부르크 2군 가는데 u17 에서의 활약이 뭐 그렇게 대단했다고 그걸 인정해서 같은 팀 상위 팀으로 갔다는 소리를 하는지... 그 얘기도 님 얘기 인정해줬잖아요?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구요. 인정해줬는데 그거 몰라요?
황의조 랭킹이 아직도 왜 이렇게 중요하고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보기엔 실력이 안되보였다니깐요. 그거면 되지 숫자를 대 나에게 숫자를 말해 이러고 있어요.

저는 오늘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불쌍해요.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하고 니네가 행동하는건 근거가 없어 시비조로 털고 다니고

이럴땐 인정할게요가 아니라 죄송합니다가 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단순히 글을 잘못보고 끝도 아니고 저보고 제정신이냐고 했으면서...

대놓고 돌머리라 그러는거랑은 다르죠. 돌머리가 비아냥인가요??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 뜬금 없다? 욕도 해본사람이 하는건데 안해본 티가 난달까? 밑에 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님은 욕이고 비아냥이고 스킬 자체가 없거나 낮아요. 비아냥이고 욕이고 상대 기분 상하게 하려고 하는건데 그 어설프고 효과를 얻기 힘든 식으로 하니.. 전 그냥 이사람이 바닥을 드러내는 구나 댓글 다는것도 끝나가는구나 이런 느낌 받는 정도? 예전에 스타 하다보면 본진 털리니까 욕하고 맵핵이니 뭐니 그러는 사람들 자주 있었는데 그러는 사람들 보는 기분? 솔직하게 말해서 끝나가는구나도 아니고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욕하고 튀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또 댓글 달릴줄 몰랐음.

이건 진짜 진심으로 하는 충곤데 제대로된 토론이든 막장 키배든 뭐 할때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빈정거리고 욕도 욕같지도 않는 수준으로 이상하게 끼워 넣으면 상대한테 동정이나 받지 기분을 상하게 한다던가 도발을 한다던가 그런 효과 없어요. 타이밍이 이상하고 핀트가 안맞는데... 가능하면 욕이고 비아냥이고 안하는게 좋지만 하려고 한다면 제대로 하세요. 더 심한 쌍욕을 하라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쓰던가 하라는 겁니다. 이런식으론 빈정거리고 욕하는 의미가 없어요. 정말 이런식으로 해도 상대가 기분이 나쁠거라 생각하십니까?

이중잣대 아니죠. 오지환이 경찰청 가야될 이유 있습니까? 경찰 지원 해놓고 마음 바꿔도 그건 자기 맘이죠. 경찰 안가는게 군대 안간다는 말도 아니고 여러번 하는 말이지만 국대 뽑혀서 면제 받는걸 생각한다해도 그게 뭐가 문제에요? 아니 훈련소나 보충대에서 입대해놓고 돌아가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입대 신청해놓고 취소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순데 그게 욕먹을 일인가요? 해병대나 의경 이런거 지원해놓고 시험치러 안오는 사람 부지기순데요? 저도 의경지원해놓고 시험치러 안가고 몇달뒤에 육군갔는데요?
근데 유승준 군입대가 그런겁니까? 병역을 이걸 하든 저걸 하든 해결만 하면 되는데 아얘 거부한건데?
유승준은 출국할때 바로 돌아와서 입대하겠다는 각서 쓰고 보증인까지 세우고 나갔습니다.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싫어하는거라고요. 딱히 없어도 싫어할 수 있는데 그러면 이렇게 대놓고 까야 한다 비난받아야 한다 이러 소리 못하죠. 님은 이유가 있어서 깐다는거 아닙니까? 저는 님이 하는 말 아무리 들어도 이유가 개뿔도 없다는 거고요.
스노볼이 될 수 있다고도 칩시다. 그래서 스노볼이 커지면 오지환이 더 싫어졌다로 결론이 나고 끝이라야지 왜 뜬금없이 병역기피니 이런식으로 결론이 나나요? 무슨 상관이 있다고??
사고 많이 치는 연예인들 이를테면 신정환을 깐다치면 도박이나 거짓말 갖고 까야지 하지도 않은 음주운전 갖고 까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사람이 기존에 나쁜짓을 했다고 술안먹고 운전해도 음주운전이라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그 스노볼이 딱 이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거기다가 술 먹고 운전한건 아니니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저같은 사람이 지적을 해도 과거에 도박하고 거짓말하고 그러지 않았냐 그러니까 음주운전이다 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거잖아요.

이제 진짜 지겨운 수준인데
예를 들어 형법 329조에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죄를 절도죄라고 그러고 이게 절도죄의 원칙입니다.
근데 328조에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간의 (재산)죄는 그 형을 면제한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걸 친족상도례라 부르고 이런건 원칙이 아닙니다. 원칙에 반하지만 허용되는 행위죠.
뭐 이런거 말고도 정당방위니 정당행위니 자구행위니 긴급피난이니와 같은 위법성조각사유가 있으면 위법성이 조각되서 죄를 묻지 않습니다. 이런것들도 원칙이 아니고요.
축구 국대 발탁도 23세 이하로 뽑는게 원칙이고 23세를 초과했으나 예외적으로 뽑는 와카는 원칙이 아닌거에요.
진짜 비아냥이 아니라 법이나 행정학을 모르거나 국어를 모르거나 둘 중 하나는 몰라서 이러는거 같습니다.

또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유럽축구 시스템 자체를 모르는거 같네요. 유스에서 2군 다 올라갈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군만 해도 들어가기 엄청 빡신데... 유스는 정말 개나소나 다 가는데고요. 게다가 함부르크 유스에 1년 유학갔다가 돌아와서 3달 동안 국내에 있다가 다시 간건데 그 기간동안 아얘 함부르크 소속에서 빠졌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독일가서 계약을 새로 맺은거고요. 님 생각이 어떻든 서류상으로 분명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유스팀 소속이니까 성인팀에도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거 없습니다. 같은 재단 중학교 고등학교 나왔으면 대학도 자동으로 간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에요. 유스팀이 인원이 훨씬 많은데 그중 일부만 성인 2군이라도 밟아보죠. 또 다른 유스팀 출신 비 유스팀 출신 기타등등 다 오는거고요. 구단 하나에 유스팀이 몇개씩 되기도 하고요. 손흥민이 U17 대회에서 3골 넣기 전까지 손흥민은 이름도 거의 안알려졌었습니다.

그리고 인정해줬다? 인정해줬으면 그냥 계속 닥치고 있지 왜 말을 바꾼답니까? 내가 궁예에요?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할말없으니 아무말이나 끄집어내는건지 진짜 본인 생각과 다른데 넘어가준건지 알게 뭐에요? 분명한건 문제 삼지 않기로 했던 이야기를 지금와서 끄집어 내는건 아주 추잡한 짓거리라는거지.

황의조 랭킹 이야기를 왜 하는지 한참 길게 설명을 해줬는데 모른다고 넘기는거도 참 무책임한 태도네요. 설명이 어디가 부족했으면 그걸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모르겠다. 읽기는 한겁니까? 언제까지 이딴 쓰레기같은 태도로 이럴지??
그거면 되는지 어떤지를 왜 그쪽이 판단합니까? 누군가가 그러고 말게 아니라 객관적인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몇번을 말해?
내가 지금 당신은 개새끼라고 생각해요 이러면 됩니까? 누군가가 보기엔 그렇게 보였다. 그거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실거에요? 지금 그쪽이 하는 말이 이거랑 뭐가 달라요?

내가 다 옳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지금 여기서 댁이랑 말하는 이부분에 한해서만은 옳습니다. 기도를 하든 나발을 하든 알아서 하시고...
아 보통은 그딴 비아냥에 관심 없는데 좀 궁금하긴 합니다. 뭐라고 기도 하실건데요?
기도한다는 말이랑 그 뒷문장이 문맥이 맞나??
비아냥 거리는것도 내용이 이상하니까 꼴에 비아냥 거린다고 비아냥 거리는데도 효과가 없이 비웃음만 사는거에요.
살다살다 욕도 코칭을 다 해주는데 기도할게요 불쌍해요 로 끝냈으면 좀 나았을겁니다. 욕을 길게 한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길이만 늘어나면 말이 더 꼬여서 안하니만 못하게 됩니다.
아니 왜 욕을 먹는데 화가 안나고 한숨이 나옵니까?

키배는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묻고 싶네요. 유치원생 같다느니 이런 얘기를 먼저 시작하신게 누군데
맞아요. 저는 욕할 줄 모르죠. 님께서는 욕할 줄 알아서 비아냥 거리면서 모든 댓글들에 시비걸고 다닙니까?
욕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는 자체가 님께서 지금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신지 알긴 알아요?
저 역시도 또 댓글 달릴 줄 몰랐어요. 뭐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죠
예를 든 형법에서 328조는 편법입니까? 말할 때 분명 와일드 카드가 편법이라 했는데 328조는 편법이라고 부르는 법 조항입니까?

2012년 박주영의 사례가 좋은 교훈이다. 당시 박주영은 모나코 영주권을 이용한 편법적인 병역 연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주영은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통해 4전 5기 끝에 간신히 병역혜택을 얻는 데 성공하며 겨우 논란을 가라앉혔다. 하지만 만일 당시 대표팀이 올림픽 동메달을 따내지 못했다면? 박주영의 병역 논란은 지금까지도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박주영이 과연 현재같이 K리그로 복귀하여 떳떳하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다.

이 기사에서 박주영이 병역을 연기했다는 편법적인 병역 연기라는 표현과 와일드 카드가 편법이라는 뜻이 같아요?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박주연 편법 병역연기 = 손흥민 편법 와일드카드 이게 같은 소리라고 말할 기세네요.

황의조 랭킹이 왜 의미가 없는지 그렇게 얘기해줘도 내 말이 맞으니깐 니 말은 틀리다 라는 개같은 소리를 지껄여요
욕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리 같으면 님같은 사람이 충고를 할 정도로 욕을 할 수 밖에 없을까요?
오지환 그만 감싸라구요. 감싸는게 아니라고 개소리하지말고 지금 이 정도면 누가 봐도 감싸고 있는거예요.

이 게시글의 오지환이 잘 못없다고 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 보라구요. 그리고 도대체 병역기피는 아니다 라고 몇 번을 귓구멍에 대고 얘기를 해줘야 알아들어요? 제가 오지환 병역기피자라고 욕했어요? 아 진짜 정말 자기는 옳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의 관점은 틀리다고 하고 욕을 코칭하느니 이딴 개소리 하지말 제발 나 혼자 옳아 나 말고 다른건 다 비논리고 틀려 이딴 태도를 버리라구요. 오지환의 밉상 짓이 지금 스노우볼이 되어 그게 욕먹은 거다 라고 얘기 한거잖아요.
병역기피자가 아니고 국대에 뽑혀도 되는 스탯이었다고 몇 번을 얘기하고 그래야 이해를 하고 알아듣냐구요?

손흥민이 u17 3골 넣고서 함부르크에서 와 쟤 저기서 3골 넣었네 다시 데리고 오자 이랬나요? 서류상으로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이미 함부르크에서 손흥민의 가능성을 봤기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데려온거죠. 뭔 3골 넣었다고 아시아 저 끝에 있는 나라 선수를 다시 데려와요. 님은 이게 말이되고 이해가 돼요? 이미 충분히 봤고 키울만했으니 데리고 온거죠
14월드컵 때문에 유럽에서 계속 뛰었다고 얘기하는것도 개소리라 그냥 넘어가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생각했더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님 위에 부터 천천히 봐요. 먼저 비아냥이 누군지. 기분 나쁘게 댓글을 쓰기 시작하게 누군지
내가 상대를 기분나쁘게 했으면 정당한 논리에 의한거고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쓰면 논리도 없는 욕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래요. 애기 입에 사탕 넣어주면서 얘기하는거 같애요. 황의조가 몇위냐고 몇위냐고 이렇게 칭얼대고 있는 거 같아 설명했더니 뭔 소리를 답답하네요

네 컨디션 관리 못한거 욕먹어야죠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하성 오지환 외 몇명이 다 설사 아니었나요?
실력이 딸리는 거 맞죠.. 근데 백업이 원래 그래요. 다른 유격수 누가 왔어도 김하성이 거의다 출전했을 겁니다.
선발과정에 배려 있었더너 맞아요. 부인하지 않습니다.

글쓴님께 말씀드린건 아니고 전반적 분위기가요.. 저도 마냥 좋아보이지만은 않는데. 양쪽다 이해가 가기도하고요

하아..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다 프로가 나갔습니다..
국가대항전에 정해진 룰안에서 최강팀을 꾸리는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양궁 태권도는 수준맞춰서 고등학생 선수로 선발해야 됩니까?
프로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놓은 나라들이 문제지요.
올림픽에 MLB, NBA, 유럽축구 프로선수들 총출동하면.. 저 양심없는 놈들.. 하고 욕하실 건가요?
더 관심있게 보지 않겠어요? 대회 흥행이나 종목 활성화에도 도움되구요.
웃고가긴 뭘 웃고가요..

그렇다고 일본 실업이 아마추어는 아니고요.

운좋게 이번에 잘한게 아니라 최근 몇년 기준 오지환 올해 성적은 평소보다 못한겁니다. 그리고 국대 선발이 될지 안될지 된다쳐도 금메달 딸지 어떨지는 자기가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닌데 미뤘다가 안뽑히면 혹은 뽑혀도 금 못따면 자기만 손핸데 그게 왜 문젠가요? 이 논리면 손흥민도 병역기피에요??

결국 실력으론 뽑힐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이유로 오지환말고 다른 선수를 뽑았어야됐다는 말이네요. 그리고 다짜고짜 반말을 쓰는것도 감정적인 이유인가요? 대화가 가능한 분이라면 서로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년간 병역기피라뇨..
본인이 미룰수 있는 데 까지 정상적으로 병역 연기하는 걸 병역기피라고 합니까?
영장 나왔는데 안갔어요?
자꾸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그건 그정도로 정예로 국대 뽑았을때 이야기고 유망주 위주로 뽑았을땐 경우가 다르죠. 아니지 최정예로 뽑아놓고도 개털린 도하는 뭐죠??
또 그건 뽑힌 다음 문제인데 뽑힌다는 보장이 어딨냐고요? 또 계속 군대 안가고 미루면서도 국대급 성적 유지힐 수 있다는 보장은 어딨냐고요?? 자기가 뽑히고 싶다고 뽑히고 잘하고 싶다고 잘할 수 있나요?

님께서 말하는 수준차이나는 팀들.. 일본한테 겨우 3점차로 이겼구요
심지어 대만한테 졌습니다. 그냥 가져온다구요??? 누가 어떻게 그냥 가져옵니까..?

무슨 기준으로 병역기피냐고요? 군대를 늦게가든 빨리가든 그건 지맘이지... 오지환이 군대 안가려고 신검 자료를 조작하거나 브로커라도 고용했나보죠??

자꾸 병역기피라 그러시네..
대학원간다고 군대 미루면 병역기피입니까..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선택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