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이 심각한 수준인듯합니다..

오늘도 10대에게 금지약물 투여 관련기사가 나왔던데..

이게 처음부터 금지약물에 관련한 처벌이 약했기때문이 아닐까싶네요..

솜방망이 징계받고(안걸리면 안받을수도 있음) 엄청나게 더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많은데 솔직히 그 유혹을 뿌리친다는게 굉장히 어려울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한 교육과 불법에는 확실한 징계가 따를거라는 일종의 공포감이 있어야 그런 유혹을 이겨낼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와 봐왔던 프로야구인데 이제 정말 한숨거리가 많아져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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