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 안치홍 김선빈 20-30억대 제안하진 않았겠죠?27
- 위비맨
- 등록일 2020-01-05 20:07
- 조회수 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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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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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dddddddddd2
얼마든간에 이랗게 타팀에서 관심없는데 퍼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찌롱이는 정말 운이 없는 경우지만 이것도 다 자기 복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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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세상은 공평한 적이 없었고, 지금도 공평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평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불평등은 대부분 운에 좌우되죠. 특히 어떤 부모를 만났는지!에 좌우됩니다. 누구도 자신의 부모를 선택하거나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없는데 말이죠. 운도 실력이에요. 운을 제외하면 실력이라는 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부모 잘못 만나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영양공급도 제대로 못받고 비뚤어진 삶을 살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것도 운이죠. 운동하기 좋은 피지컬을 타고난 것도 운이고. 이 운이 없었으면 지금 교도소 들어가 있을 수도 있고, 어렸을 적에 죽었을 수도 있어요.
운 제외하려면 그냥 다~~~제외하고 모든 사람은 같은 것으로 하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아니면 운도 실력으로 인정해야죠.
결론: 야구에 만약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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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펭
반대로 말해서 본인 평균치만 했어도 50억은 훌쩍 넘었겠죠 안치홍은... 공인구 문제를 떠나서 안,김은 몸이 너무 비대해져서 본인들 주포지션에서 포변을 해야하거나 확정된거 아닌가요? 주포지션에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둘 다 2루수,유격수가 아닌 지금 지명타자나 1루수,2루,3루수로 평가를 받는다는게 몸값하락의 제일 큰 이유인듯 합니다. 타팀 오퍼도 없는이유가 단지 방망이가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2019시즌은 그나마도 경쟁력상실)기존선수보다 돈을 훨씬 더 많이주고 데려올 이유가 없어서이죠. 오지환은 팀복도 좋지만 어쨌거나 확고한 유격수 포지션을 잡고있기에 타팀에서도 조금이나마 계산기를 두드려봤을 여지가 있는거죠. 수도권 sk 같은경우 심심찮게 얘기나오는 이유가 김성현이 김선빈과 비교했을때 공,수 양면에서 유격수 포지션을놓고 비교했을때 많이 떨어져서 그러는 거지만 그 외의 팀들의 주전 동포지션들과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안치홍의 경우도 1루나 2루 또는 지타로 계산해봤을때 경쟁력을 2019시즌엔 상실했기에 수요가 없는거고요. 그냥 네이버 들어가서 타팀 로스터 보면서 비교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지금처럼 아주 약간의 차이로는 FA 대박이 힘들단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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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안치홍 김선빈 커리어나 작년 성적이 오지환보다 아래인데 당연히 아래로 가야 하지 않나요?-_-a
안치홍은 오지환과 비슷한 커리어로 볼 수도 있긴 한데 이제 2루수 못볼거라는 얘기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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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엄청 크니 아직도 잘 안된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