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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유격수’ 오지환, LG트윈스 우승 이끌까4

sobo7yk
등록일 2020-01-21 13:42
조회수 935

FA 야수 빅4 가운데 가장 좋은 조건 계약
FA 계약 이후 첫 시즌 활약 주목

유격수 자원으로 계약 총액이 비교됐던 김선빈과 오지환도 각각 4년 총액 40억 원에 잔류했다. 김선빈의 경우 보장액이 34억 원인데 비해 오지환은 전액 보장이다.

‘야수 빅4’ 중 최대 승자는 LG 오지환이라는 평가다. 오지환은 해를 넘기지 않고 원 소속팀 LG 트윈스와 4년 총액 40억 원(계약금 16억 원, 연봉 6억 원)에 잔류 계약을 맺었다. FA 계약 기간 및 규모를 두고 줄다리기를 펼치며 갈등을 빚었지만 오지환이 LG 구단에 ‘백지위임’하는 결단을 내리면서 잔류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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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ns

그동안 못했는데 계약 했다고 될까요?

2020-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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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행버스

ㅋㅋㅋㅋㅋ 엘지 우승할려면 아직 10년은 멀어보일듯... 경쟁자들이 너무 또 잘해주고 있어서...

2020-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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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모래의춤

40억 선수 사서 우승할거면 안쓰는 팀이 있을리가..

2020-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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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퍼스타

다른팀에 오퍼를 못 받았다는건

영입해도 전력상승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야기죠.

2020-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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