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나온다는 사람들 보면 12메다에서 던지는게 다수..
18.44면 90도 버겁습니다
제구까지 겸한다면 더 안나오겠죠
헬스 1RM 쥐어짜듯 1회 패대기칠정도로 던져야 100 나오는..
야구선수 158도 포수가 받는 종속기준이 아니에요 던지는 순간 기준이지....
제구 되는데 100 나오면 어지간히 야구 좀 해본 사람일거에요
같이 나온 게 허재 김병현...
완전 듣보 취급당했겠네 ㅋㅋㅋ 뭉찬 때문에 좀 유명해지긴 했지만서도.
제 생각은 딱 100이 기준인듯해요.
캐치볼좀 해본사람은 80에서 90정도.. 나름 운동신경있는 사람이 100정도 나옵니다. 손목힘좋고.. 운동좀 해본분들이면 110정도 나오죠.
요새 2부정도면 120 뿌리는 투수들은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참 드물었는데.. 레슨장이 많아져서 제대로 배우신분들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구속도 점점 빨라지는것같네요.
야구 관련 선출이나 혹은 동호회 활동 안 하는 건장한 일반 남자 기준으로
음... 100km 성인 건장한 남자면 "던질" 수는 있죠
문제는 제구가 안 됨...
나름 원하는 방향으로 넣으려면 한 65~75 사이...
그마저도 한 20개 이상 던지고 나면 안 쓰던 근육이라 어깨랑 팔꿈치가 갈리는 게 느껴짐..
나름 던지는 거 좋아해서 해보면... 제 기준으로 100km 한 번 던져보겠다고 용써서 찍히면
제구는 패대기 수준이고 다음 날 부터 한 1주일은 팔도 못들 정도로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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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나온다는 사람들 보면 12메다에서 던지는게 다수..
18.44면 90도 버겁습니다
제구까지 겸한다면 더 안나오겠죠
헬스 1RM 쥐어짜듯 1회 패대기칠정도로 던져야 100 나오는..
야구선수 158도 포수가 받는 종속기준이 아니에요 던지는 순간 기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