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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구단내 권력싸움으로
멀쩡한 감독 재계약 안하고 신입감독 데려왔는데
고작 초반 20경기 내외지만 손혁은 아무리봐도 감독감은 아닌듯 싶네요
분위기가 이장석 가석방으로 올해 출소예정이라던데
이장석 출소하면 내년에 무조건 감독교체하지 않을까 싶네요
불과 15경기지만
손혁 감독은 무능력한 염경엽 감독같네요
무능한데 투수 막쓰는것만 닮았음
이래서 코치랑 감독은 별개로 봐야합니다
명코치가 명감독 되는거 아님
그리고 투수출신은 감독으로 쓰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벤치싸움에서 완전 밀리네요
수싸움 자체가 안됨 작전을 내는건 엄두도 못내지만 상대팀 작전에는 쉽게쉽게 당하네요
도대체 이 팀은 왜 감독을 자꾸 키워서 써야 하는건가요??????????
심지어 이번 감독은 키워 쓸만한 감독이 아닌거 같은데...
p.s 그리고 손혁 감독 선임때 우려했던게 감독이 투수코치 출신이라
투코의 권한을 침범할꺼라 봤는데 역시나가 역시나네요
장정석은 나이트에게 모든걸 맡겼다면 손혁은 감독이 자꾸 투수코치의 영역에 침범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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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해도 경영을 할 수는 없을텐데요
결국 이장석이 구단주고 그 안에 사람들은 다 이장석한테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형식상 경영참여 불가일뿐 결국엔 이장석이 다하죠
옥중경영 한다고 크보에서 조사까지 한게 얼마 안됐는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