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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팔카5

벤츠amg
등록일 2020-08-25 15:53
조회수 870

KBO리그 데뷔전에서 스트레일리를 만났던 팔카는 25일 케이시 켈리와 맞붙는다. KBO리그 2년차 켈리는 올 시즌 7승 6패(평균 자책점 3.90)를 거두며 외국인 선발 특급의 위용을 과시 중이다. 이달 들어 세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등 쾌투를 이어가고 있다. 평균 자책점 1.80을 기록할 만큼 투구 내용도 좋았다.

상대 투수들이 팔카에게 좋은 공을 주지 않는다. 볼넷을 주더라도 큰 것을 맞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덤비는 스윙을 하다가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릴 수 있다. 집중 견제를 어느 만큼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동료 타자들도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 팔카의 부담을 덜어주는 게 중요하다.

점점 희미해져가는 5강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팔카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탐색전을 마친 팔카가 본격적인 홈런 가동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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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나중에 얘 팔까? 이런 농담 안나오길 ㅜㅠ

2020-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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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강 기대하는 팬있을까요

전 애시당초 허삼영띄워줄때도 그닥이라고 봤던터라서

2020-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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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이젠 5강 보다는 좀 악착같고 게임다운 게임 봤으면 해요

2020-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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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벤츠amg

그래도 외인타자가 잘해주면 게임은 재미있겠죠 ㅠㅠ

2020-08-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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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상한나라의호갱

팔카 선수는 성공하기는 어렵지 싶네요.

타석에서 최대한 뒤로 물러서서 자리를 잡던데, 이게 아마도 몸쪽으로 바짝 붙는 공에 대처하기 위해 선택한 것 같은데..

하지만 그러다 보니 바깥쪽 꽉 찬 공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걸 간파했는지 LG 이민호는 바깥쪽으로 계속 공략하다가 몸쪽으로 찔러넣으니 대처하지 못하고 그냥 삼진..

2020-08-2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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