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강철 감독의 kt 대박난거보면 분명 두산 출신 코치들 능럭이 대단한거 같은데 sk는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선수들도 11명이나 정리했고(은퇴 선수 포함) 내년엔 공격이나 수비나 두루두루 단단해지는 시즌이 되면 좋겠네요.
김광현과 산체스의 공백이 어느때보다 크게 느껴진 한 해 였습니다.
김원형은 두산쪽에서도 평이 그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 걱정이네요... 나름 구단출신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엔 좀 수비 실책도 줄고 꾸준한 타격도 기대했는데요
솔직히 되게 기대되고 그러진 않네요 내야 빵꾸는 여전하고 하재훈은 퍼져서 언제올지 모르고 용병도 까봐야 알고 하는거라
작년 허무하게 2위하고 올해 심각하길래 약간이나마 반전이 될까 기대했는데 제가 잘몰랐네요
그래도 내년엔 최소 5위안쪽은 좀 돌아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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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은 두산쪽에서도 평이 그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 걱정이네요... 나름 구단출신 선수이긴 하지만.... 이번엔 좀 수비 실책도 줄고 꾸준한 타격도 기대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