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석민이 어린이 은퇴식은 좀 아쉬운 느낌4
- 작은여행기
- 등록일 2021-05-31 15:18
-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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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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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맨
주처는 스스로 기아를 떠난거니... 아무래도 어렵겠죠. 무엇보다 현재 두산 코치가 되어버렸고...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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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여행기
소속 때문에 어렵겠군요 ㅠ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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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코로나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되요.
윤석민 오랜 기아팬이라면
아픈 손가락같은 선수죠...
젊을때부터 선발 갔다가 팀 사정으로 불펜 갔다가 와리가리 하는 시즌이 많았죠...
관리 받으면서 했으면 좀더 롱런 했을수 있을거 같은데... ㅠ
미국에서 돌아와서 30세이브라는 기록을 올렸지만 약한 불펜 등 팀 사정으로 3이닝 세이브 연투 등으로 무리하다가... 결국 부상 수술 재활 하다가 은퇴...
해설하면 잘할거 같은데.. 은퇴식때 중계석 같이 하는거 보니까요. ㅎ
앞으론 꽃길만 걷길 윤석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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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따라흐르며
윤석민 처럼 에이스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은 투수가 불펜,선발 왔다갔다한 경우는 크보역사를 봐도 거의없죠. 그것도 시즌중에
덕분에? 국대에서도 선발로 롱맨으로 이리저리 막 굴렸죠. 원래 유리몸 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보직왔다갔다 하면서 더 빨리 소모된것도 사실이죠.
몰브갔을땐 이미 폼 떨어졌을때라 다시 기아와서도 이미 정상인 몸은 아니였는데 김기태가 2~3이닝 마무리 막 굴리고 마지막 시즌을 보낸거죠.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건 윤석민,양현종이 동시에 잘던진 시즌을 한번이라고 보고 싶었는데 그런 시즌은 결국 못보고 은퇴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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