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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또 부상 악재..최형우 햄스트링, 박찬호 어깨염증 이탈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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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흔들리는 KIA 타이거즈에 또 다시 부상 악재가 터졌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15일 SSG 랜더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중심타자 최형우와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박찬호는 지난 13일 롯데와의 사직경기에서 다이빙 캐치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다. 망막 질환을 딛고 복귀했던 최형우는 왼쪽 햄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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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팀 상황이면
최형우 빼고 젊은 이정훈 같은 선수 키웠으면 했는데
부상으로 빠져주네요.
최형우는 이제.. 은퇴.. 를... 플레잉 코치나...
그리고 박찬호 붙박이 유격수..
수비는 준수 하지만 타격이 너무...
차라리 박민 선수 수비력 및 하드웨어가 매우 좋던제 박민 선수 키워보는 순으로 가면 좋겠어요.
5강 보내고 차라리 젊은 선수 경험치 많이 먹이는 쪽으로 팀 운영하면서 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할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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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밥은 20시즌까지 진짜 금강불괴 수준이였는데 두번째 fa는 갑자기 유리몸이 ㅜㅜ
박찬호는 뭐 큰부상은 아닌거 같긴한데 어쨌든 박민한테는 기회인듯 수비는 제법하던데 얘도 타격이
박찬호보다만 더 잘치면 주전인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