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박신지

업그레이드 박신지…사령탑도 “잘해줄 것 같다”
사진=뉴시스 ‘업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 선발진에 공백이 생겼다. 2년차 좌완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어깨 통증에 부딪혔다. 1선발의 부재에 새 외인 로버트 스탁, 최원준, 이영하, 곽빈이 한 걸음씩 당겨 앉았다.

김태형 감독은 “괜찮다. 공격적으로 던지러 들어가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아진 부분”이라며 “공에 힘도 있고 변화구도 좋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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