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상 처음 나오는 장면(KT VS KIA)41
- 등록일 2022-04-29 13:33
- 조회수 38262
-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935687&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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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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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러버
영상을 보면서 2루 진출이 맞다고 생각했고, 1루로 보낼때 왜 보내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포수가 볼을 잡은 상태이거나 잡기전에 건들이면 문제가 될거 같지만 잡고 나서 다시 놓쳤고, 그 공을 잡아서 2루에 던진다고 해도 세이프 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마지막 판단은. 그 누가 봐도 세이프 타이밍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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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수비방해도 정상적인 도루도 아닌 귀루가 필요한 볼데드 상황이요 ^^;;;
2022 야구규칙 6.03 (a)(4) [원주]를 보면
타자가 워낙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 다가 그 여세로 배트가 포수에게 닿았거나, 아무런 고의성 없이 백스윙하던 배트가 아직 확실하게 포구되지 않은 투구 나 포수에 닿았기 때문에 포수가 공을 잡지 못하였다고 심판 원이 판단하였을 때는 타자의 방해를 선언하지 않고 볼 데드 로 하며 주자의 진루는 허용하지 않는다. 타자에 대하여는 그것이 제1스트라이크, 제2스트라이크일 때는 스트라이크 만 선언하고 제3스트라이크일 때는 타자 아웃으로 한다(제2 스트라이크 뒤의 파울 팁도 포함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도 정상적인 타격 구간에서는 공에 맞으면 페어나 파울일테니...
그 외의 타격동작 후속과정에서 비 고의적으로 포수나 공을 건드리면 볼 데드로 진루 불허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백스윙이 아니여서 100% 맞아들어가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해당 규정의 의의를 봤을때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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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늬달비님
배트가 포수의 포구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했을 때만 볼데드라고 하는 거네요. 저 상황은 배트와 상관없이 포구를 실패한 상황이라고 해석하면 저 규칙과 무관하게 진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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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 구속이 얼만데 포수한테 날아가는 공을 백스윙으로 다시 건들겠어요... 포구미스, 블로킹 등 포구가 되지 않은 공을 건들였을때 이야기하는거죠.
스윙한 타자의 백스윙(원위치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공을 건든게 아닌경우) 하는 배트에 포수 글러브 맞고 튄 공이 맞으면 볼데드, 스윙하지 않은 타자의 배트에 포수 글러브 맞고 공이 튀겨서 맞으면 인플레이입니다...
원 덧글의 원주 바로 아래 주1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주1] 타자가 스윙하지 않았는데 포수가 투구를 놓쳐 그 공이 타자 석 안에서 타자가 들고 있는 배트에 닿았을 때는 볼 인 플레 이다.
https://www.koreabaseball.com/Reference/Etc/GameRule.aspx 여기서 규정집 받아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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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함 / 2루 보내는게 맞죠 포수가 공을 제대로 캐치 못했으니 2루에서 세잎이라 판단한거죠 쉽게 말해서 심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