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대표이사 위재민)이 8월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에서 ‘CM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전 B 게이트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보냉백을 증정한다.
이닝 이벤트를 통해 MRI 촬영권 및 실속형 종합검진권도 제공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키움 수석 팀닥터인 CM병원 이상훈 원장이 한다.
이상훈 원장은 “키움히어로즈의 뜻깊은 초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의학 연구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
키움이 지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수석 팀닥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년의 전통을 가진 CM병원은 국가대표 선수촌의 유일한 자문병원이자 한국 엘리트 스포츠 선수 치료의 메카다.
매년 3000명이 넘는 엘리트 야구선수들의 치료와 수술을 전담하고 있다.
2019년부터 키움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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