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포수 포지션에 올해 2군서 3할 5푼치고, 나이도 29살..
성적이 나쁜것도 아니고 아쉽네요..
그냥 비슷한 포수 많으니까 다른팀 가라고 풀어준듯.
다른팀에서 연락 미리와서 풀어준다고들하드라구요.
이정훈은 퓨처스에서 1루나 지명타자 슬롯이죠. 포수는 수비력이 부족해서 밀려났을 겁니다. 퓨처스에서 주전 포수는 신범수죠.
1루와 지명 이라 따거나 김석환하고 경쟁해야하고 퓨처스에서 오선우도 1루와 외야라 경쟁해야하고 김석환이나 오선우도 퓨처스에선 잘치긴 합니다.
아마 김석환에 밀려서 기회받기 힘드니 놔준거 같긴합니다
선수 장래를 생각한 방출이네요
즉전감이면 이전에도 중간중간 종종 올렸어야 했는데
그런것도 아닌데요;;
2~3번째 포수는 20대중반 정도부터 부르기 시작해서
20대중후반 늦어도 20대 후반에는 2~3번째 포수로 뛰고 있어야되는데
내년에 30살인데 아직도 2군인데 길터준다니;;
타팀에서 데려갈 것 같네요
바람의 손잔
길터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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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슷한 포수 많으니까 다른팀 가라고 풀어준듯.
다른팀에서 연락 미리와서 풀어준다고들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