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참치 시장 나왔네요30
- 등록일 2022-11-15 20:47
- 조회수 14664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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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레이
기아가 박동원만 몸값 키워준 꼴이 됬네요..
가만히 나뒀으면 키움에선 이지영에 밀려서 백업이나 하다가 몇게임못나오고 FA됬을텐데.. 헐값이 살수있는걸 트래이드해서 10억에 김태진에 2라운드 지명권까지... 장정석이 탐내는 선수를 데려오는건 좋은데 너무 손해본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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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이것봐라
???
키움 포수 박동원 메인에 이지영 백업 아닌가요?
싫던 좋던 사실로 논해야지 뭔 백업하다가 몇게임 못하고 fa에 헐값으로 나오나요;;
lg 특성상 유강남은 무조건 잡을테고 그럼 원래대로라도 양의지 다음순위 포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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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이것봐라
윗분들 말 종합해보면 앞뒤가 안맞는데요? ㅋㅋ
1. 박동원 출장이 더 많은데 박동원이 백업? 2. 다른 선수들은 그냥 쓰는데 박동원만 몸값 낮추려 로테이션? 3. 백업 포수라며 백업 포수를 40~50억에 잡으려고 몇년을 작업? 4. 그렇게 몇년을 공들인 포수를 트레이드?
역대 다른 키움 선수를 봐도 가치를 높히고 팔아먹었지 무슨 몸값 낮추려 로테돌려서 잡나요? 만약에 키움에 있었으면 40~50억에 잡고 그다음부터 겁네 돌렸을거라구요? ㅋㅋ 키움서 그렇게 운영한 선수가 단 한명이라 있나요? ㅋㅋ
거기에 21년은 지타포함이긴 하지만 131경를 뛰었는데 몸값을 낮추려 했다? ㅋㅋ
그냥 원래 포수가 힘든 포지션이고 19년부터는 큰차이가 안나는 이지영이 들어오니 로테를 돌린거지 무슨 몸값을 낮추려고 로테를 돌려요 ㅋㅋ 트레이드 안했으면 키움서 40~50억에 잡았을거라구요?
그리고 박동원 입장서는 당연히 트레이드 당하고 싶죠. Fa를 앞두고 있는데 키움서는 싸게 부르거나 못잡을테고 그럴거면 타팀가서 가치를 높혀야되니까요. 같은 예로 서건창이 있죠.
올해 키움 총 연봉이 50억인가 그러는데 박동원을 40~50억에 잡으려고 몇년을 로테돌려가며 아껴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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