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는 결국 부상으로 빠지고 대체자원 뽑으려는 것 같네요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 경기 1회말 전완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3. 6. 2.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태극마크를 달고 운명을 바꿀 기회에서 다시 불운과 마주했다. 복귀 시점이 명확하지 않은 만큼 전...

뽑을 때는 경미한 부상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피로골절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아시안게임 때까지 정상적으로 복귀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ㅠㅠ

3명 안 찬 팀이 SSG, KT, 삼성, 롯데, 두산, 한화, NC 이렇게네요.

그리고 구창모 자리 와일드카드 1장 쓸 수 있고요..

좌완으로 데려간다고 생각하면, 삼성, 두산은 마땅한 좌완이 없고요.

예비엔트리에서 언급 많았던 선수가 쓱 오원석, 엔 김영규, 롯 김진욱인데요 셋 다 와카 안 써도 되고요.

선발-불펜 스윙맨 가능한 오원석은 너무 흔들리는 중이고..

김영규 김진욱은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클래식 스탯은 얼추 비슷하고 WHIP는 김영규가 더 좋네요

와카 쓴다고 하면 한화 김범수? 구속은 저 중 제일 빠르긴 한데 제구 이슈가 있고요.

좌완 우완 상관없이 뽑는다고 하면 kt 와카 배제성/엄상백,

두산 정철원, 한화 강재민 정도가 더 들어가겠네요.

정철원이랑 강재민이 아겜 최종 발표 당시엔 썩 안 좋았는데 요즘 다시 폼이 올라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NC에서 빠지는 거니까 김영규가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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