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최원태 보내면서 뒷돈 얼마 받았을까요17
- 해킹당함
- 등록일 2023-07-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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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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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하루
최원태는 내년이후면 fa라 돈 없는 키움은 못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서비스 타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올 시즌은 이정후 다치면서 힘듭니다. 그렇다면 1년남은 선수이고, 멀리 볼 때 밑지기만 한 장사는 아닙니다.
1군 기록이 거의 없다는 유망주 중 김동규는 23년 지명 선수(2라 전체 17번)이고, 이주형은 모든 팀에서 탐내는 특급 유망주로, 퓨처스에서는 리그 폭격 수준의 성적을 보인, 차기 국대라 불리는 군필 외야수입니다. 홍창기, 박해민, 김현수, 문성주만으로도 자리가 넘치는 엘지 외야라 그렇지 어느 팀에 가도 주전급입니다. 역시 트레이드 되자마자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거기에 트레이드 사상 처음으로 1차 지명권까지 얹었으니 의심갈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 키움 팬보다 엘지 팬이 좋아하는 건 사실입니다. 키움은 시즌 포기 선언처럼 들리고, 엘지는 유일한 약점이라던 국내 1선발을 데려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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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안우진도 팔아넘길듯
키움마켓 열리겠네요ㅋㅋ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