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승이 결정될때 눈물나더라구요 ㅠㅠ
야구 보지도 않고 관심도없는 저도
엘지 우승은 대단하더군요
될듯 될듯 한데 또 미끄러지고 그러다 지치고.내가 선택한 이 팀을 응원하는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결국 오긴오네요~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 났음 ㅋ
갬동적이네요ㅠ
뭉클하네요
2008년 저 아버지는 이제 50이 다되셨겠네요 ㅠ
의도는 충분히 알겠지만..
08년도에 어린이가
23년도에 저만한애 아빠는 오바죠
꿈보더 해몽을 써놓으셨넹..
실제로 윗사진속 어린이
올해 고3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몽(?)하신 분이 "아빠가 되어~ 함께하는 듯한" 이라 쓰신거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드는건 맞으니까요.
이성을 잡고 나이를 계산해 가며 본다면,
누가봐도 엥? 설마 쟤가 벌써 저렇게 컸어? 하겠지만,
언뜻보면 아버지와 어린아들 있는 것만으로
옛날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엘지팬은 아니지만
광고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갬성 바이럴 본좌라...
억지 감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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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가오고있다 / 억지 감동 ㅋㅋ
한근두근 / 뭐 이라... T 들이 많아.....ㅋ 비슷한 상황으로 찍어서 광고 한거잖아요... 직접적으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