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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aire
- 등록일 2024-02-22 21:59
- 조회수 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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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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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살자
이만수도 로이스터처럼 성공을 했어야 한국 야구가 좀 더 발전을 했을텐데
김성근식이 성과를 내다보니 한국 야구가 발전이 안 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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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다닷
살아보니 로이스터식이 맞는 경우도 있고 김성근식이 맞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군요. 둘다 각자의 방식이 맞는 팀에서 성과를 분명히 냈던 사람들이니까 우리같은 사람이 뭐라하긴 그렇죠.
사람도 야단치면 삐뚤어지는 아이가 있고 패야 삐뚠게 펴지는 사람도 있고....
팀도 로이스터식으로 복돋아야되는 팀이 있고 김성근 식으로 굴려야되는 팀이 있고.....
사람에 맞게,팀에 맞게 가르치는게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인듯해요 서울대 출신이니 국대출신이니 이런 개인의 능력과 가르치는 능력은 별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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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szsz
@핑크공룡뿌뿌 솔까 히딩크급 쌉인정합니다. 로이스터 부임 전까지 그냥 패배에 쩔어있는 팀이었습니다. 실력을 높이는 것보다 멘탈을 바꾸는게 더 힘든게 공으로 하는 스포츠라고 보는쪽인데, 이대호는 꼴찌팀에서도 여전히 잘치는 선수였지만 팀 전반적으론 패배의식이 퍼져있었는데 그걸 바꾼 감독이죠. 야구란 스포츠가 기본적으로 3할만쳐도 잘하는 타자라는게 10번 중 7번은 실패해도 되는 실패를 용납하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는데, 그걸 인정하고 알려주고 두려움없이 배트를 돌리게 만든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10시즌 롯데타선은 역대급이었어요. 특히 투수진은 여전히 그리 좋지 않았던 환경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성적이었다고 봅니다. 장원준빼고는 조정훈은 09이후 계속 부상복귀도 못했었고 계투진은 정말....이 투수진 구성으로 포시 간게 진짜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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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IE-EN-ROSE
성적도 괜찮았고 롯데야구 저때 재미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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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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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입하고재산증가
로이스터 이후 롯데야구 안봄 가르시아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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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원숭이
홍대갈 개쩔었죠ㅎㅎ 김주찬 손아섭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 조성환 황재균 이 타선이였던가 그랬는데 타석이 전부 홈런 칠 타자들 근데 5점차 이기고 있어도 불안하게 만드는 막장 불펜진도 재미졌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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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곰탱이다
크보 8개 팀이었던 시절 2000년부터 8888577이란 놀라운 순위를 순서대로 기록했던 역사상 최악의 팀이 롯데였습니다.
스포츠 기자들이 저 팀은 향후 10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못하다며 대놓고 조롱했죠. 근데 로이스터 감독이 2008년 부임하자 말자 3년 연속 가을야구를 하며 그 시절 롯데를 넘어 전체 야구판에 흥행을 가져오고 야구 국대가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면서 아재 스포츠 취급을 받던 프로야구 인기가 엄청 높아 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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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er
꼴찌팀을 매년 가을야구 올려놓았는데, 우승할꺼라고 짜른거죠. 토트넘을 챔피언스 준우승 시켰는데, 우승할꺼라고 포체티노 짜른거랑 같은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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